출판번역가는 어때?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56
이세진 지음 / 토크쇼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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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세진

* 출판사 : 토크쇼 

* 출간일 : 2025. 11. 27.

* 페이지수 : 120페이지


출판번역가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요즘은 내가 커오던 시절보다 정말 다양하고 더 많은 종류의 직업이 있다.

얼마전 읽은 책에서는 저자가 웹툰PD란 직업이였는데, 이번 책에서는 저자가 "출판번역가"의 직업을 갖고 있다.


흔히 우리가 아는 번역가인데, 그중에서도 책을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저자는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 이제 갑짜기 생기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영화의 번역가와 책 번역가가 달라? 뭐 비슷한 분야니까 그냥 같은 사람이 하면 안되는거야?"

이런 질문을 예상이나 한 듯 저자는 영상 번역과 출판 번역이 어떻게 다른지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간략하게 해당 내용을 살펴보면 영상 번역의 경우 모든걸 글로 다 표현하지 않아도 이미 눈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있거나 소리로 시청자들에게 내용을 전달하기도 하기에 자막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아도 되지만, 출판 번역의 경우엔 글이 아니면 해당 내용을 모두 담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물론 저자도 예상하듯 AI의 능력이 발전하고 있기에 분명 출판번역가의 자리도 축소되긴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축소가 될 지언정 그 느낌을 명확히 전달하기엔 부족하여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출판번역가로써의 노력과, 필요한 덕목 등도 함께 소개하고 있어 혹시라도 출판번역가란 직업에 흥미를 갖고 있던 아이들이라면 해당 직업을 갖는데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소개하고 있다.


직업 선택에 수입이 우선되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일반적인 월급쟁이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다.(물론 중소기업 수준이 아닌 대기업 수준이겠지? 참고로 몇년전 번역을 맡겨봤을 때 생각보다 비용이 높았다.)


사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출판번역가를 많이 선택하라고 만들어진 책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어떤 직업이 어울릴지 부모들은 고민하고, 아이들은 나중에 진로 선택시 참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온 책이 아닐까 싶은데... 일단 우리 애들에겐 안맞는 직업인 것으로....(아쉽고먼...)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다음은 어떤 직업에 대한 소개 책이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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