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영문법 입문편 -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만화로 술술 읽으며 다시 배우는 중학 영문법
다카하시 모토하루 지음, 후쿠치 마미 그림 / 더북에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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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다카하시 모토하루

* 출판사 : 더북에듀

* 출간일 : 2025. 7. 25.

* 페이지수 : 224페이지


중1부터 읽는 재미있는 중학 영문법 교재.


영어 문법이 어려운가?

영어 문법이 재미 없는가?

이제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중학 영문법 교재가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바로 만화로 읽으면서 배우는 중학 영문법 교재다.


우리나라는 일본에서부터 입시를 가져오다보니 영어의 경우에도 문맥을 이해하는 독해나 쓰기, 말하기, 듣기에 대한 평가보다 영문법을 갖고 영어실력을 평가하는데 촛점이 맞춰진 영어 시험을 준비한다. 그렇다보니 대입에 대한 준비가 끝난 아이들은 문법은 마스터했을지언정 말을 한마디도 못하게 되고, 어려서부터 영어는, 영문법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갖고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을 접어라!

이 책은 영문법을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이야기 형식으로 영문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번 책은 입문편이다보니 어찌보면 부모세대는 너무도 다 잘 알고 있는 영문법일 수 있으나 아이들에겐 아직 너무도 어려운 영문법인만큼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게 읽으면 좋겠다.


특히 중학생은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시기이지만, 사춘기도 함께 오는 시기이다보니 부모들의 고뇌가 깊어지는 시기이다. 이럴 때 아이들에게 잔소리는 줄이고, 아이들 스스로 재미있게 하는 공부를 위한 교재로 영문법 부분은 이 책이 어떠할까? 아마도 잔소리보다 먼저 이 시리즈를 몽땅 사줘야하지 않을까?


재미있는 영문법, 잘 기억하는 영문법, 그리고 잊었지만 다시 기초부터 천천히 익혀가는 영문법 교재로 이 교재를 추천하려 한다.

지루하지 않기에 끝까지 완독이 가능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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