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가 좋아지는 큰글자 스도쿠 150 : 초급, 중급 두뇌가 좋아지는 큰글자 스도쿠 150
스도쿠 크리에이터 지음 / 랜딩북스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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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스도쿠 크리에이터

* 출판사 : 랜딩북스

* 출간일 : 2025. 3. 20.

* 페이지수 : 188페이지


휴식시간에도 뇌를 계속 자극하게 만들어주는 스도쿠 150


대부분 스도쿠가 초급, 중급, 고급 이렇게 3단계가 따로 나뉘어 책으로 나온다. 그런데 이 책은 한번에 초급과 중급을 포함하고 있어 나처럼 고급까지 풀긴 실력이 저조한 사람이 쉬운 스도쿠부터 좀더 어려운 중급 스도쿠까지 한번에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총 150개의 스도구가 들어있고, 초급은 90개, 나머지 60개는 중급 스도쿠이다.


각각의 스도쿠에는 언제 풀었는지, 푸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까지도 한번에 기록하게 되어 있어 자신의 실력이 계속 늘어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뒷쪽엔 총 150개의 답안도 확인이 가능하다.


사람들마다 스도쿠를 푸는 방법이 다르지만, 내 경우엔 들어갈 숫자를 먼저 예상해 칸의 윗쪽에 쓰고, 그걸 하나씩 지워가면서 스도쿠의 답을 찾아가는데, 그렇다보니 칸이 작으면 스도쿠를 풀 수가 없어 난감할 때가 정말 많은데, 이 책은 칸이 커서, 좋았다.

사실 큰글자로 되어있는 스도쿠가 필요할만큼 눈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칸에 들어갈 숫자를 적어두고, 풀어가려면 칸이 커야되기에 이정도 크기의 스도쿠가 풀기 딱 좋은 수준인 것 같다.


사람마다 쉬는 시간에, 여유 시간에, 머리를 식히는 시간에 하는 행동이 다르지만, 몇몇 뇌과학자들은 머리를 쓰고, 바로 멈추기 보다는, 중간 타임에도 계속 두뇌를 회전시키는 것이 다음 공부로 넘어가는데 더 효율적이 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스도쿠는 더없이 좋은 킬링타임용 놀이가 아닐까 싶다.


가족들과 함께 경쟁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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