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걸으려면 발꿈치를 단련하라 - 틈날 때마다 10초 발건강법
미나미 마사코 지음, 차경숙 옮김 / 파라사이언스(파라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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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미나미 마사코

* 출판사 : 파라사이언스

* 출간일 : 2025. 3. 15.

* 페이지수 : 152페이지


모든 신경이 모여있는 발을 애용해 앉아서 하는 운동요법!


예로부터 유명한 말이 있다.

사람의 모든 신경이 손과 발에 모여있다고...

그렇기에 혹시라도 소화가 안되거나 두통이 자주 생기거나 하면 다른 부분보다 손과 발을 마사지해주면서 그 부분에 신경을 자극하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소화가 잘 되지 않을 경우에 손과 발에 자극을 줘야하는 혈자리가 있다.


이런 손과 발, 그중에서도 발을 자극하고 단련시켜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사실 나이를 먹으면 가장 빠르게 약해지는 것이 허리, 그리고 다리이다.

그리고 다리가 약해져 걷는 것이 힘들어지면 그때가 바로 삶을 마감해야하는 시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에 오래오래 걸을 수 있다면, 더 오래오래, 그리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이미 약하진 다리를 갖고 무식하게 운동하면? 더 다칠 수 있겠지?


물론 나처럼 미리미리 준비해야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도움이 되지만, 그보다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따라하기에 더 좋은 운동법이다?

왜? 모두 앉아서 운동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다 앉아서 하는 운동은 아니고 물론 서서하는 운동도 있다!)


저자는 다리에서, 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발꿈치라고 강조하고 있다.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건강하지 않으면 돈이 많이 들어가기에 옳지 않다!)


틈날 때마다 10초씩, 아니 1분씩. 그리고 자세교정까지...

지금부터 건강하게, 그리고 오래오래 사는 준비를 발꿈치를 단련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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