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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츠
이아타 지음 / 메타 / 2023년 5월
평점 :

진짜 식량전쟁이 시작된다.
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가 없다. 그렇기에 모두가 두려워 하고, 긴장하고, 또 걱정한다. 지금 당신이 걱정하는 지구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기온? 자원고갈? 물부족? 모두 다 맞긴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식량문제가 아닐까 싶다.
현재 우리나라는 참 잘 살고 있다.
미국? 미국도 참 잘 살고 있다.
헌데 그거 아는가? 세계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이유는 배고픔, 바로 기아다. 내가 알기로 그 다음이 전쟁인가? 그리고 그 다음이 자살, 사고 뭐 이런 것들이 따라온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만 보더라도 과연 그게 그리도 큰 문제인가란 생각이 들지만, 지구를 하나로 크게 본다면 기아는, 식량문제는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유전공학으로 알파콘을 만들어낸 베이츠.
그리고 그런 베이츠 이면에 숨은 돈과 권력.
이 모든 것을 파해치려는 자... 태오.
태오는 자신의 동생 지오의 실종에 의문을 갖고 베이츠가 운영중인 델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베이츠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사람들마다 어떤 사람은 지루하다 할 수 있지만, 내 경우엔 너무 재미나게 읽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자신이 책을 읽는 것인지, 아니면 영화 한편을 보고 있는 것인지 헷갈릴만큼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는 그런 책이였다.
기회가 된다면 영화 승리호를 만든 팀에서 이 책인 베이츠도 꼭 영화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본다.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