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니와 악몽 가게 3 - 수상한 털북숭이와 겨울 탐험 닌니와 악몽 가게 3
막달레나 하이 지음, 테무 주하니 그림, 정보람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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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가게에 찾아온 겨울의 이유를 찾아라!


우리는 덥디더운 여름날 만나게 된 닌니와 악몽가게 시리즈 3탄!

엄청 더울 때 마주한 겨울 이야기라 그런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이번에 악몽가게에 찾아온 사건은 "겨울".

가게가 겨울이 되어 버렸다.

찬바람이 씽씽 몰아치고, 눈이 계속 내려면서 쌓여가고...

모두가 꽁꽁 얼어버리게 된 상황에서 닌니와 가게 주인인 이상한 할아버지는 가게가 이렇게 된 원인을 찾기 위해 가게의 위로,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불쌍한 유령들과 벌레들, 치석들은 꽁꽁 얼어버린 모습들을 보이자 닌니와 이상한 할아버지는 이 사건을 빨리 해결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옥상으로 올라간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날씨 조정을 위한 꽁꽁 얼음 기계!


이번 사건에서도 역시나 문제는 문어 뢸리스!

하!!!

매번 그렇게 당하면서도, 매번 실패하면서도 뢸리스는 매번 우주정복, 아니 세계정복의 꿈을 버리지 못한다.(욕심 많은 것!!!)


하지만 이번 꽁꽁 얼음 기계는 닌니의 힘으로는 부서지지 않는다.

결국 닌니와 이상한 할아버지의 선택은 기계에 하얀 털북숭이 거인을 밀어 넣어버리는 것!


그리고 기계가 망가지면서 하얀 털북숭이 괴물의 비밀이 밝혀진다.


아직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초3~4학년 어린이들이라면 책의 흥미를 많이 느낄 수 있는 닌니와 악몽가게 시리즈, 그 3번째 이야기!

초1~2학년의 책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야 뭐... 이쯤이야 쉽게 읽을 수 있겠고, 책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아이라면 초5~6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왜?

이야기가 전혀 시시하지 않으니까!!!


닌니의 대 활약!

이번에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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