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빈치야!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10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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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진짜 천재, 진정한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이들이 어릴 때 레오나르도 다빈치관련 전시회가 서울역에서 열려 그곳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다.

사실 난 프랑스에 2번 다녀왔고, 그 유명한 모나리자상도 멀리서 2번 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선 잘 몰랐었다.

특히 다빈치가 난 "성"인 줄 알았는데, 빈치에서 온 사람이란 의미라고...


무튼 그 전시회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썼다는 노트 등을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지금 책에 나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해 알게 되었었다.


우리에게 그는 화가이자 조각가인 예술가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는 과학자라 표현하는게 더 잘 어울릴 수 있겠다.

그가 디자인한 비행기의 설계도와 기중기 등의 설계도를 이용해 요즘 시대에 직접 그 물건을 만들어 본 사람들은 그 기기가 작동되는 모습에 모두들 놀랐다고 말한다.

게다가 그가 그린 인체도는 직접 해부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로 알 수 없을만큼 정교하고, 현대 의학에도 기초로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고 말이다.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일을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에 대해 공부하려면 정말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아이들에겐 포인트! 액기스만 뽑아 소개하는 "이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시리즈만 있다면 위인들에 대한 흥미와 재미로 역사를, 위인들을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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