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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크 영어회화 : 일상회화편 - 3초 안에 문장을 만드는 신박한 영어 학습법 ㅣ 청크 영어회화
오영일 지음 / 넥서스 / 2021년 1월
평점 :
2021년 영어공부의 시작은 청크영어회화일상회화편으로 시작해봐요.
한두해가 아니라 벌써 근 20년째...
매년 연간 목표에 영어공부가 들어가 있어요.
처음엔 토익이나 토플을 공부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외국인과 대화하는걸 주 목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물론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으로써의 영어는 어느정도 합니다만 외국에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영어는 안되기에 역시나 올해의 목표에도 영어공부가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매년 이렇게 영어공부가 목표로 들어가 있다는건... 그만큼 매년 중도포기를 했다는 것이고, 그건 바로바로... 매년 영어공부가 하다말다 하다말다 해서 딱 그 수준정도만 가능하다는 것이죠.
올 초...
우연히 않게 만난 아이들 영어공부 시키는 책에도 나왔지만, 영어는 바로 꾸준함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꾸준함도 재미가 없으면???!!!
안하게 되죠.
이 책에 정말 영어의 기본을 알려줍니다.
영어도 언어, 서로 소통을 위해 쓰는건데 그 소통으 중심엔 내가 하려는 말인 시작부, 그리고 진짜 중요한 말을 담은 중심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좀 더 자연스럽게 끌어주는 꾸밈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매일매일 이 시작부와 중심부, 그리고 꾸밈부로 구성된 문장을 50개씩 듣고, 말하고, 쓰도록 되어있지만...
갠적인 생각엔 저처럼 자주 포기하는 사람은 Day를 Week로 조정해서 공부를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영어 공부가 아닌 진정한 소통을 위한 영어공부가 필요하다면...
이번엔 청크 영어회화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그리고 성공해 보아요.
< 본 후기는 해당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