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과목을 사회로 만들어주는 마법의 학습지인 디딤돌 초등통합본 사회.
아이가 좋아하는 디딤돌 초등통합본 국사과.
사실 3학년이 되면서 아이가 사회라는 과목을 처음 마주하게 되면서 1학기엔 사회에 대한 거부감이 크더라고요.
그런데 2학기 사회는 디딤돌 초등통합본으로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사회란 과목에 대해 거부감이 줄어들어 너무 좋았습니다.
3학년 2학기 사회는 사실 단원이 많진 않아요.
그런데도 다른 사회학습지는 분량이 많다보니 아이가 과목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기 전에 먼저 지루함을 느끼며 거부하더라고요.
학교의 수업은 지금 2단원도 안들어갔어요. ㅠㅠ
그래도 엄마표사회학습은 조금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있답니다.
사실 그나마 다행인건 디딤돌 초등통합본이 설명부분이 잘 되어있다보니 아직 진도가 나가지 않은 단원인데도 잘 풀어내더라고요.
특히나 가족 구성이 요즘은 당연히 핵가족이라 확대가족(저 어릴땐 대가족이라 했는데...)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사실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 할 수도 있는 서술형 평가도 앞선 설명들이 잘 되어 있다보니 많이 어려워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가더라고요.
사실 학습지는 아이가 과목에 대한 거부감이 아닌 과목을 더 가깝게 느끼게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다른 학습지들은 문제의 분량이 너무 많다보니 아이들이 즐거움보다 전에 문제에 대한, 과목에 대한 거부감을 먼저 배우는데 비해 디딤돌 초등통합본 사회는 문제수도 작고, 설명도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문제를 풀어나가고, 과목을 즐긴답니다.
사회가 부족하고, 사회란 과목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