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유어 네임
김지호.시리얼 지음 / 연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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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을 불러봐. Call your name.


19금과 청소년관람가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로맨스 소설!

연하남과 연상녀.

하지만 그들의 나이는 28살과 30살이니 뭐...

이제는 썸을 넘어서서 사귄다고 주변에서 이상하게 바라보진 않을 나이!


스튜디오 사장인 윤지수와 그런 그녀의 한없이 귀엽고 귀여운 착한 후배 이서윤.

하지만 윤지수에겐 첫사랑 박민준이 있다.


처음엔 너무 바보같이 착한 윤지수를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보다는 같은 여자로써 저정도면 바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컸다.

헌데 계속 읽다보면...

너무 착해서 그런다는걸 알게될 뿐...

세상은 공평하게도 먼저 시련을 경험한 사람은 남들보다 좀 더 빠르게 커간다.

윤지수에겐 그런 시련이 없었을뿐...

하지만 그런 그녀의 시련앞에 나타난 박민준!

멀쩡하게 잘 만나는가 싶었는데, 정작 박민준은 윤지수에게 "이제는 나도 정착하고 싶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윤지수는 결국 첫사랑 박민준을 잊으려 하는데, 혼자만의 노력으로 어려워하는 상황에서 귀여운 후배인 이서윤이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한없이 착하기만 한 윤지수와 그런 윤지수를 위해서라만 더 한없이 착해지기만 하는 이서윤.

이 둘의 관계는 처음엔 잘못된 단추로 시작하지만...

그런 사랑을 안해본 나로써는 긴장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다.


그나저나...

나에겐 왜 이서윤같은 그런 사람이 없었는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 난 윤지수보다 못됐구나. ㅋㅋㅋ


사실 한번도 연하남을 만나본 적이 없고...

윤지수처럼 한번 썸을 타볼까 했었지만 역시나 "동생"이란 생각을 접을 수가 없다보니 결국 진도를 못냈던 나로써는...

너무나 설래이는 두 남녀의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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