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잔혹한 어머니의 날 1~2 - 전2권 ㅣ 타우누스 시리즈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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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짐으로 인한 고통, 타우누스 시리즈의 새로운 서막!


넬레 노이하우스의 아홉번째 작품!

이번 작품은 여자로써, 엄마로써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몇년전 친구가 이혼을 했다.

친구가 이혼하면서 싸운건 재산이 아닌 양육권!

하지만 같은 여자의 입장에서는 너무 소모성 싸움으로 보였지만, 엄마로써는 너무나 당연한 싸움이였다.

친구에게 소송을 포기하라고 했는데 친구가 한 말이...

"너같으면 애들없이 살 수 있어? 괜찮겠어?"였다.

나라면???


일본의 731부대가 인체 실험인 마루타때문에 나쁘다고 평을 하지만 그중에서 내가 가장 나쁘게 평하는 것은 엄마의 모성애 실험이 있었다고 한다.

엄마와 아기를 한통에 넣고 하나는 물을 넣고, 다른 하나는 독가스를 넣고 어느 상황에 갔을 때 엄마가 아기를 포기하는지...


이번 "잔혹한 어머니의 날"은 이런 엄마의 모성과 관련된 이야기다.

아마 사람들은 모두 다르니 모성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받은 고통은?

그 고통 또한 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 어쨌던 버림받음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학대받는 아이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모두 부모로부터 버려졌기에 여기서 버티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한 아이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낸다.

'더이상 나처럼 당하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내가 응징하리니...!!!


그간 타우누스 시리즈가 보덴슈타인이 주로 사건의 실마리를 파해치고, 보덴슈타인의 관점에서 많은 추리가 있었다면 이번 '잔혹한 어머니의 날'은 보덴슈타인의 후배인 피아가 이번 사건을 주로 파해친다.(물론 뒤로 가면 왜 그런지 나오긴 하지만...)

이후엔 이제 피아가 주로 움직이지 싶... ㅎㅎㅎ


넬레 노이하우스.

그녀의 필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작품.

그나저나 한 작품에 약 1년 6개월을 쓴다는데...

난 이정도 작품을 쓰려면 16년이 있어도 모자라겠고만...

그녀는 정말 대단한 작가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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