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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펫의 이중생활 2 ㅣ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데이비드 루먼 지음, 그레이그 켈먼 그림, 김영옥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9월
평점 :

맥스! 이번엔 농촌체험이다!!!
돌아온 맥스와 친구들!
사실 맥스아 듀크, 그리고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들이지만 말이다. ㅎㅎㅎ
결혼해서 아기를 낳은 케이티.
하지만 정작 케이티보다 아기를 걱정하는건 맥스!
그런 맥스를 걱정해 케이티는 맥스를 공기 좋고, 날씨 좋은 농촌에 보낸다.
하지만 도시에서만 살던 맥스는 그런 농촌이 더 무섭고 살기가 더 힘들어 보인다.
이렇게 적응을 힘들어하던 맥스에게 나타난 구세주같은 친구가 있으니... 루스터!
루스터는 농촌에 사는 농촌개!
양도 잘 치고, 소도 잘 치고, 그리고...
거기서 루스터의 한마디면 모든 동물들이 다 하나되어 움직인다.
이런 루스터를 본받고픈 맥스!
그래서 맥스는 루스터를 도우려 노력해 보지만 번번히 실수를 한다.
이런 맥스를 돕는 또 다른 친구가 있으니...
바로바로 듀크!
하지만 듀크도 도시에서만 살았었다보니 농촌의 생활이 어색하기는 마찬가지.
결국 그 둘은 아기양을 놓치고 만다.
결국 맥스는 루스터와 함께 아기양을 찾으러 숲으로 간다.
아기양 코튼을 기적같이 구하는 맥스!
그리고 그런 맥스는 루스터에게 인정을 받고, 그리고 내려놓음을 배우며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
사실 아직 애니메이션으로 마펫의 이중생활 2를 못봐서 세부 스토리를 모르지만 1권보다 이번 2권이 훨씬 더 깊이가 있었다.
3번도 나오면...
3번도 꼭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