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기 싫은 날 - 까칠한 열네 살을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권희린 지음 / 생각학교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열네살. 고민이 많은 그 아이들을 위로해 주는 34권의 책.


이 책은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쓰여져 있다.
총 34편의 책이 소개되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이 가장 고민하고, 가장 듣고싶은 말들을 들려준다.
물론...
그러기에 아이들과 함께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부모가 먼저 읽어보는 것도 좋지 싶다.

34편의 책은 그냥 재미만으로 된 소설이 아닌 흔히 고전으로, 혹은 필독서로 뽑힌 책들과 최근에 핫하게 떠오른 책들로써 그 안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이야기의 흐름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위로를 한다.

열네살이면...
사춘기의 막바지이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무서운 중2병을 아이들이 겪는 시기이다.
자신의 자아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지만 정답이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아직 책임지기엔 갖춘 것들도 하나없는 그런 시기이다보니 막막하기만 하다.

그렇다고 이 책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진 않는다.
다만 어떠한 선책을 하더라도 아이들을 응원할뿐...

초등학생들에게 아홉살 마음사전이 필독서이자 학교 교과서에도 수록이 되어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다면 중학생들을 위한 마음사전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한다.

열네살.
중2병을 앓고 있는 그들을 위한, 그들도 모르는 마음을 알려주는 책인 "학교가기 싫은 날".
읽고 학교에 열심히 가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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