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리 육아중 - 아들 때문에 울고 웃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그림 에세이
장은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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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힘든 엄마들에게 하는 육아선배의 레알 증언. 절찬리 육아중.


저자는 이제 육아에선 끝.났.다.고...
하고싶지만 지금 울 둘째랑 같은 연배니...
뭐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첫째와 둘째의 터울이 5세.
둘째와 셋째의 터울이 2세인 세아들맘인 저자 엔쮸.
그녀의 리얼, 산증언 육아를 들을 수 있는 책.
(눈물없이는 봐도 웃음 없이는 못보는 책이다.)

나로 말할꺼 같으면 연년생 딸맘인데...
그래서일까...
나와는 전혀 반대급부의 육아를 즐긴(?) 저자의 이야기들이건만...
왜케 공감되는지... ㅎㅎㅎ
그건 아마도...
그녀가 말한 것처럼 남자들은 만나면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마냥 여자들의 공통된 관심사이기에 그런 건 아닐까?

게다가 저자와 나의 결정적인 공통점이 있으니...
육아책, 사춘기책을 안믿고 안좋아하고 안추천 한다는 사실이다.
나도 여러번 그런 책들을 읽었지만 읽고나면 느끼는게 '그럼, 직접 와서 경험해 보던가~'였는데 저자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듯 싶다.
그치...
모든 상황과 환경이 다 똑같은데도 그걸 천편일률적으로 획일화 시키려는게 그런 책들이니 말이다.
(어른들은 이걸 보고 육아를 책으로 배운다고... ㅎㅎㅎ)

사실 이 책은...
셋째 희준이가 생기면서부터 첫째 희태(맞나요?)가 사춘기에서 졸업할 때까지의 이야기를 총 망라한 것이다보니 어느 특정 상황의 엄마들에게만 추천할 수가 없다.

고로 결론은...
다 읽으란 쏘오리!!! ㅎㅎㅎ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다보면 지금 내 문제, 내 아이의 문제, 나와 내 아이의 문제가 바로 보이는 레알 육아서인 절찬리 육아중.

그나저나...
이제 첫째 3학년인데도...
육아래... ㅠㅠ
(언제 끝나는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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