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내뱉는 252 상황영어
남궁의용 지음, 조정현 / PUB.365(삼육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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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지는 상황에서 툭툭 나오는 생활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아니아니...

상황은 총 84개인데 왜 제목이 252인겨?

하고... 고민을 하다가 책을 펼쳤는데 알게된 사실!

실상 총 252개의 대화와 상황이 나온다!

84개는... 공부하는 날짜! ^^

고로 주말빼고 4달이면 되는거지? ㅎㅎㅎ


이 책이 마음에 드는건...

대부분의 생활영어들은 우리 한국사람의 입맞에 맞춰 FULL Sentence.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문법을 배울때 배웠던 주어+동사+형용사+목적어의 구성이 아닌 그냥 1개의 단어, 2개의 단어, 이건 좀 쉬워? 그렇담 3개의 단으로 실제 상황에서 말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나 연필이 필요한데 빌려줄 수 있어?" 이렇게 누군가가 영어로 물어온다면.

우리말로 생각해보자.

이럴때 나는??

"몇개나?"라고 말하지 "네가 연필이 몇개나 필요한데? 그럼 내가 그걸 빌려줄 수 있어."라고 길게 말을 잘 안하잖아?

게다가!!!

영어는 모국어도 아니라 그렇게 길게 말하려 생각하면 이미 내 머릿속엔 마우스들이 찍찍찍이라고 외치고 있을뿐!!!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내 머릿속에 쥐들이 나타나기 전에 이미 내 입에서 자연스럽게...

"how many?"라고 답하게 만들어주니...

이 또한 얼마나 땡큐한 일이냐고!!!(물론 전체적으로 엄청 고마우니 Thank you very much라고 해야겠지만... 다 필요없다!!! ㅋㅋㅋ)


쉽게 배우고, 쉽게 말한다고 영어를 못하는게 아니다.

진짜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은 그 상황에 맞춰서 대화를 잘 이어가는 것!

이 책은 그런 상황상황들을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줘 영어가 재미있게, 영어를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게 해준다.


도전하자!

툭툭 내뱉는 252 상황영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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