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사랑 이야기 - 깨달음의 나라 인도가 전하는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
하리쉬 딜론 지음, 류시화 옮김 / 내서재 / 2009년 11월
품절


"내가 원하는 건 단지 당신의 얼굴을 보고, 당신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예요. 그건 죄가 아니예요."-89쪽

혼자 남은 은자가 앞서 만든 무덤 옆에 또 하나의 무덤을 파는 슬픈 일을 맡았다-195쪽

네가 한 행동을 이해해. 그리고 다 용서할께-271쪽

삶,행복,죽음,불행....이것들은 신 앞에서는 모두 같아. 두려워하지 마. 그들이 나를 해친다면 그들이 해칠 수 있는 건 내 육신 뿐이야. 란자를 향한 나의 사랑은 이 육신의 영역 너머에 있으니까. -390쪽

사랑에 대해선 세상 사람 모두 틀리다. 사랑하는 두 사람만 옳다.

사랑하는 이들은 어디서도 만나지 않는다. 늘 서로 안에 있으므로.

세상에게 당신은 한사람이지만, 한사람에게 당신은 세상이다.

한사람을 사랑할 때 그 사람을 통해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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