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서신 1 - 김대중이 이희호에게, 편지로 새긴 사랑, 자유, 민주주의
김대중 지음 / 시대의창 / 2009년 9월
구판절판


매일같이 집에서 오는 편지를 기다리며 이를 읽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제8신쪽

"누가 이판에 내 자식들에게 직장을 줄 것이며, 누가 자기 소중한 딸을 우리집에 시집보내려 하겠는가."-제20신쪽

주여! 저는 힘없고 흔들리고 인간의 지혜가 앞섭니다
저를 도우시고 바로 이끌어 주소서-제29신쪽

주여!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 진정한 민주주의가 이 나라에 확고하게 이루어지도록 은혜를 베푸소서-제29신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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