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시사이슈 2026 - 현직 기자들이 직접 쓴 대입 논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
강병철 외 지음 / 동아엠앤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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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6, 벌써 붉은 말의 해를 준비하려는 모습에 분주한 연말을 보내는 것 같다. 그러한 가운데 2025년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짚고 가야할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에 해당 책을 읽게 되었다. 해당 책은 11명의 기자가 각 파트를 담당하여 작성하였는데, 2025년의 시사이슈들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며 글을 쓰고 있다. 모두 기자 출신들이라 그런지 해당 글들이 논리적으로 작성되어 있고, 배경 지식도 포함되어 있기에 유용하다고 생각하였는데 현직 기자들이 직접 쓴 대입 논구술과 면접 대비 필독서란 문구에 납득이 갔다.

 

2025년에는 비상계엄과 탄핵, 개헌, 관세전쟁, 상법 개정, 소비쿠폰, AI 패권 경쟁, 스테이블 코인, 중동전쟁, 검찰 개혁, 노동 개혁, 케데헌 신드롬까지 국내외 이슈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기에 2025년 어떠한 일이 한 눈에 살피기에도 좋았다. 또한, 해당 사건의 주요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단순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각 장마다 도움되는 자료들을 잘 정리하여 첨부하였는데 내용이 난해하지 않을 뿐더러 혹시 글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도움을 받아 잘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해당 책의 강점인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이 컬러라 읽기에도 수월하게 되어 있어서 남녀노소 읽기가 편할 것 같고, 무엇보다 이러한 시사이슈들의 우리들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이러한 기회를 통해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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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소행성 미스터리 - THE MYSTERY OF DWARF PLANETS AND ASTEROIDS 김종태 미스터리 시리즈
김종태 지음 / 렛츠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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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로 항성이나 항성의 잔유물을 공전하는 천체이다. 또한, 핵융합을 일으키지 않아야 하고, 스스로 구형을 유지할 만큼의 충분한 중력이 있어야 하며, 독립적이고 지배적인 공전 궤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행성은 지구 외에도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이 있다. 어렸을 때 과학을 배웠던 분들은 이상한 점을 느낄 것이다. 명왕성은 공전 궤도에서 지배력이 완전하지 않기에 행성에서 탈락된 것이고, 이로 인해 왜행성이란 분류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밖에도 소행성과 혜성 등으로 분류되어진 천체들도 있다. 해당 책은 왜행성, 소행성, 혜성 등에 살펴보고, 이러한 분류 기준에 따라 나뉘어진 천체들을 살펴본다.


해당 장을 살펴보면 참 신기한 것은 천체들의 이름이었다. 발견자의 이름을 붙인다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천체들의 이름을 알아가면서 얻어가는 이러한 유래들이 책을 읽으며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은 천체를 분류하는 기준이 단번에 정해지지 않는 점이며, 천체를 분류하는 과정 속에서 그 기준이 변경되기도 하는 것은 신기하였다. 그리고 명왕성은 별도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왜행성의 하나이지만 오랫동안 행성으로 분류되었기에 예우를 한 점도 있지만 그만큼 연구를 하려는 사람이 많아 축척돠 자료가 많아 탐구하기 좋은 점이었던 것도 있던 것 같았다. 이외에도 명왕성처럼 혜성으로 분류되었지만 별도의 장으로 소개된 67P로 분류된 혜성 역시 이후 로제타호를 통해 많은 자료가 축척되었기에 가능한 점이었고, Strangers로 구분된 장에서는 3개의 성간 천체와 또 다른 천체 분류 기준인 켄타우로스에 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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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를 뒤흔드는 신인류의 등장 - 의미와 보상을 동력 삼아 성장하는 밀레니얼 리더 서가명강 시리즈 43
이찬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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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리더십도 매번 변하게 된다. 특히, 요즘 세대는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세대를 이끌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이러한 리더십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안내서이자 지침서이다. 특히, 내가 다니고 있는 기업에서는 만년 과장님들의 리더십의 상실이 조직이 발전하지 못하는 요소로도 뽑힌 적이 있는데, 그러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세대의 등장은 또 다른 갈등을 만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기에 이 책이 더욱 필요했던 것인지 모르겠다.


이 책에서는 특히 기성세대와 MZ세대 사이에서 리더십에 관하여 논하고 있는데, 이들을 아우르기 위한 리더십의 방법들을 별도의 장을 통해 설명한다. 그리고 이러한 설명이 단순히 난 회사에서 이렇게 경험했으니 너희도 이렇게 해야 한다는 방법 등의 개인의 사례를 전체에 적용시키고자 하려는 것들이 아니라 70-20-10 법칙, 디자인 싱킹, 인재 육성법, S-OJT, 성과 평가 등을 제안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개인의 성장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MZ세대를 이끌어가는데 굉장히 유용한 방법으로 소개되고 있어서 실용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의 서자는 서울대학교 경력개발 센터장, 평생교육원 원장 등으로 인재 개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다. 또한, MZ 세대의 주요한 환경이 될지 모르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장에서는 또 다른 경영의 관점도 제공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해보며 배울 수도 있다. 다른 것보다 해당 책이 서가명강 시리즈로 이어지는 책이기에 이 책에 담긴 놀랍고도, 넘쳐나는 지식을 배운다는 것만으로 굉장히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만은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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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와 절세의 비밀병기, 사내근로복지기금
윤충식 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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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면서 양손 무겁게 들고 갈 수 있을 정도로 챙긴 회사이지만 해당 직원이 이직하는 경우는 수없이 봤을 것이다. 복지가 중요시 되는 시대에 사업주들은 복지의 힘에 실질적인 의문을 갖기도 한다. 그러나 복지는 감정적이거나, 이벤트적이어서는 안 된다. 제도적이고, 구조적으로 설계되어야 하며 무엇보다도 국가가 인정하는 제도 내에서 운영되어야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이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이 제도가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과연 나에게 효과적이겠는가란 부분이다. 우리 회사는 운용할 자금이 부족하다면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운용이 가능하고, 업종별이나 시기별로 근로복지운용기금의 활용에 관해 설명하고 있기에 이를 읽으며 적절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제도란 점은 알겠는데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일까?

 

해당 책에서 가장 감명 깊게 와닿은 점이 이직은 전염병이고, 이는 조직의 생존과 걸려 있는 문제로 해결할 수 있는 백신이 복지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복지는 장기 근속을 이루어내어 조직의 생존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50페이지에 이르러 질의응답 관련 챕터가 있는데, 전체 페이지의 약 20%에 해당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많은 사람이 관심이 있지만, 잘 알지 못한다는 점이기에 이러한 책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법이 제정되어 있는데, 이러한 법을 공부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배우고 전파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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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을 담다 - 역사가 이어주는 부모와 자녀의 이야기
홍순지 지음 / 히스토리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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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국어사전에 의하면 정도에 어그러진 마음으로, 사사로운 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다른 의미가 있다. 역사 사자를 활용한 사심, 역사적인 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무슨 생각을 할 때도 항상 역사적인 마음으로 그 상황을 보고자 노력한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을 작가는 크게 4가지의 분야로 분류하고, 상황마다 역사적인 마음을 대입하였다. 4가지의 분야는 나를 다스리는 역사적인 마음, 자녀를 향한 역사적인 마음, 부모를 위한 역사적인 마음, 그리고 역사적인 마음이 알려주는 부모를 위한 방법 등이 그것이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에드워드 카가 이야기를 하였다. 이러한 에드워드 카의 말처럼 우리는 삶 속에서 끊임없이 역사를 마주하고 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풀어갈 해답 역시 어쩌면 역사에 있는지 모른다. 그래서 작가는 자신의 삶과 관련된 일상을 이야기하고, 이를 풀어가거나 더 나은 선택을 할 때 역사적인 마음을 이용한다. 그래서 역사적인 마음으로 해당 삶을 바라보기에 일반적으로 느끼는 역사의 어려움보다는 이러한 내용이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잘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이렇게 설명하자면 인물 등에서 역사적인 마음을 배우는 것은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역사적인 마음은 인물에 국한되지 않는다. 오랜 기간 역사를 지속한 국가에서, 역사적인 인물이 고뇌하면서 저술한 서적에서 등 다양한 역사의 마음에서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이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쉽게 읽히는 부분이 작가가 아직도 현직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자, 아이들의 부모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관점에서, 그리고 어른들의 처지에서 생각해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역사에 녹아 삶을 이해한다. 그리고 비로소 우리가 사는 현재와 과거의 역사가 대화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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