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진심인 편 - 좋아하는 게임을 직업으로 만드는 진로 가이드 좋아서 하는 일 1
조학동 지음 / 스테이블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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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새 회사에 다니면서 이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아무래도 게임을 PC로 하다가 모바일로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만큼 나는 게임을 좋아했고, 즐겼고, 하는 것이 행복의 하나였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하는 게임을 직업으로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 프로그래머가 아니었기에,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서, 좋아하는 것을 일으로 삼을 수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게임을 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작가 조학동은 IT동아 팀장이면서 약 27년간 게임 산업을 가장 가까이에서 분석하고 기록한 기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과 관련된 산업, 그리고 일들을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믿음이 갔던 것도 있었다.


요새 반도체 사이클이 돌면서 함께 성장한 산업이 바로 게임 산업이기도 하다. 특히, 내가 알고 있던 게임과 관련된 직업은 개발자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외에도 여러가지 직업이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게임 기획자, 게임 디자이너, 게임 QA, 게임 마케터, 게임 사업부, 프로게이머, 인플루언서, 창업을 통한 대표까지 여러가지 분야에서 관련된 직업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를 하기 위해서도 공모전, 학원 등이 있고 더욱이 SNS를 활용해 길을 찾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굉장히 분야가 넓고 깊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요즘 시대는 AI가 발전하면서 어쩌면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은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AI는 프로그래머의 직업을 위협하는 것이 아닌 개발환경을 변화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는 것 또한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이처럼 게임 산업과 관련된 수많은 게임 직업들, 그리고 이것을 직업으로 삼기 위한 방법을 배우기 위해 최적화된 책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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