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입학할 시점 즈음부터 취업을 준비하였는데, 그 첫걸음이 바로 자격증 취득이었다. 그리고 주변 동기들이 많이 시험을 보았던 것이 바로 경제경영이해력인증시험인 매일경제테스트였다. 그러나 공기업을 선택하면서 이 시험을 준비하지 않게 되었는데, 매번 매일경제테스트의 출제 시험 문제들을 보면서 매일경제가 언론사로도 훌륭하지만 시험 출제대행사로도 출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매일경제에서 공기업 NCS 출제대행사로 변모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해당 문제집을 보게 되었다.
공기업 NCS 출제대행사로서 변모한 매일경제는 이미 한국서부발전 매일경제 출제대행사로 활약한 이력이 있을 정도였다. 특히 올해와 작년에 한국서부발전 매일경제 출제대행사로 활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국서부발전 매일경제 NCS 시험은 22년도부터 벌써 3년차에 이르러 공기업 NCS 출제대행사로 배테랑이라고도 볼 수 있다. 특히나 이름이 꽤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남동발전 등도 작년에 매일경제 NCS를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해당 기업의 신뢰도는 굉장히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문제들도 풀어보았는데, 매일경제 신문사에서 출제하다보니 언론사의 특유의 집요함과 분석력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많이 느껴졌다. 특히, 혼재된 영역을 풀게 하는 스타일의 문제는 굉장히 난이도를 높게 하는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미 매일경제 유형이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면서도 다채로운 유형을 만들어낸다는 평이 있는데 이 평이 매일경제 NCS 유형을 가장 잘 설명한 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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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