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입사하고 회사에서 직무를 배우기 위해 활용하였던 것이 바로 온라인 교육이었다. 줌 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도 있었지만, 회사 내의 교육 홈페이지가 따로 있었고, 이곳에서 나에게 필요한 직무의 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하는 제도가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제도를 흔히 이러닝이라고 부르는데, 이러닝이란 것은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 인터넷 기반의 플랫폼으로 독립적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을 의미하였고, 이러한 이러닝 학습을 통해 공부하다보니 이러닝 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해당 이러닝 시스템과 롼현하여 이러닝 환경에서 효과적인 교수 학습을 위해 교육과정의 수립, 상호작용, 그리고 해당 시스템의 지원을 위한 이러닝운영관리사란 자격증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23년 하반기부터 시행된다고 한다. 시험은 일반적인 자격증 시험과 동일하게 필기, 실기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시험을 공부하기 위해 어떠한 책을 보아야할지 고민이 있었다.
해당 자격증 책은 아직 시험이 공고만 예정되었을 뿐, 자세한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기에 필기 시험을 대비하는 책으로 발간이 되었다. 2023년 국가기술자격 첫 시행이라는 내용이 가장 확인이 될만큼, 이 시험에 대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기초적인 부분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해당 책은 풀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책의 이러한 부분이 가시성을 향상시켜서 복잡하고 많은 정보들로 이루어진 내용들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고, 이러한 부분은 공부함에 있어서도 내용이 많아서 어려울 수 있었지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이 책의 또 하나의 독특한 점 중에 하나가 해당 챕터 이후에 관련된 법령 등을 기재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법령을 기반으로 해당 사항이 설정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러닝 시스템의 확대로 이러닝과 관련된 법령이 제정되어 있고, 해당 챕터마다 법령과 관련이 되어 있다면 법령을 따로 소개해주고 있다.
이러한 알찬 정보들을 기반으로 시험에 대비하여 예상문제 또한 출제하고 있다. 물론, 이 과목 자체가 첫 시험이지만 현재 공개된 정보로는 객관식 100문제가 출제된다고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에 이미 알차게 시험 문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책을 바탕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2023년 하반기 첫 시행되는 '이러닝운영관리사' 자격증을 꼭 취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