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시작하는 자산관리 프로젝트
영주 닐슨 지음 / 비씽크(BeThink)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놀기만 하는 두 사람이 있었는데, 이 둘이 이야기한 재미난 일화를 들었다. “당신은 왜 놀기만 합니까?”라고 한 질문에 당신은 왜 일만 합니까?”라고 되물었고,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입니다.”라고 대답하였고, 다시 왜 돈을 많이 벌고자 합니까?”라고 물었더니 집을 사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대답하였고, 다시 왜 집을 사고자 합니까?”라고 물었더니 행복한 삶을 위해서입니다.”라고 대답하였고, 다시 행복한 삶은 어떠한 삶입니까?”라고 물었더니 노후에 편안한 삶을 사는 삶입니다.”라고 대답하였더니, “당신의 목표를 이룬 삶이 제 삶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는 이야기이다.


20대에 시작하는 자산 관리 프로젝트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이다. 다른 많은 자산 관리 책들은 자산을 축적하고, 늘리고, 그리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러나 이 책은 과연 그것이 우리의 성공이고 행복이 맞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최근에 초등학생들의 꿈이 유튜버라는 것도 이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최고이고, 이것이 행복을 찾는 것이라면 굳이 다른 사람과 똑같음을 기준으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한 것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올바르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성공과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방법은 우리가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서 나를 계획하는 것, 그것이 그 어떠한 계획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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