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인생 역전 - 당신은 왜 아직도 유튜버가 아닌가?
김용주 지음 / 라디오북(Radio boo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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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익숙할지도 모르는 유튜버 대도서관이 이런 말을 하였다. “예전의 시대는 정보의 혁명의 시대가 있었다면, 지금은 유통의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시대이다.”라는 말이었다. 한국에서 만든 영상을 업로드가 되는 순간 인터넷이 되는 그 어디에서든지 모두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에서는 예전부터 이 중요성을 알고 유튜브를 매입하여 구글의 영향력 아래에 두었다. 그래서 구글의 광고 서비스를 통해 유튜브를 통해 유튜버들은 수익을 얻으며 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요즘 어린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본다면 이전의 변호사, 의사, 검사들과 다르게 많은 아이들이 1인 유튜버를 희망하는 친구들이 많다. 또한 유튜브를 이용하는 주 연령대가 10, 20대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장래성도 높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리 이러한 가능성을 보고 유튜브에 뛰어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인터뷰 형식의 책이다. 취업 대신, 투잡으로, 퇴사를 하고서, 그리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유튜브를 선택한 사람들로 분류해서 왜 유튜브를 했는지, 유튜브를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지, 유튜브를 운영하는 본인만의 색깔에 대해서 심도 있게 물어보고 대답한다.

 

평소에 유튜브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흥미를 느낄 사람들이라면 굉장히 좋아할 부분이 많을 것 같다. 그리고 유튜브로서 특정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부분의 유튜버들의 글을 읽다보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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