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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해커스 20대기업 인적성 검사 최신기출유형 + 실전문제 - 한 권으로 끝내는 대기업 직무적성검사 기본서(필수 암기 핸드북 제공) : 삼성GSAT, 현대자동차 HMAT, CJ, SK, LG, 이랜드 ESAT, 두산 DCAT, GS, 롯데 LTAB, 포스코 PAT, 금호아시아나, KT, S-OIL, 효성, 코오롱, 아모레퍼시픽
해커스잡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챔프스터디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에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 중에서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구직자들을 보면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사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과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다. 사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인성검사와 적성검사의 두 가지 요소를 함께 보는 인적성검사의 공부를 채용까지 이르고,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은 NCS(직무기초능력)라는 공부를 통해 채용까지 이른다.
그런데 언뜻 보면 인적성검사와 NCS는 닮은 구석이 있기 때문에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NCS를 권하기도 하고, NCS를 준비하는 사람들에 인적성검사를 권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름 자체가 다른 것처럼 두 부분은 확실하게 다른 부분들 또한 존재한다.
특별히 NCS와 인적성검사로 유명한 해커스 출판사에서 만든 책은 NCS가 아닌 인적성검사만을 위한 대기업 채용, 그 중에서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풀어보면서 많은 부분을 느꼈는데, 이 책은 분명 인적성검사를 위한 책이라기보다 이 책 제목처럼 20대 기업의 하반기 채용을 보고 대기업 채용을 노리는 취업준비생들의 지침서와 같은 느낌이 강하다. 인적성검사를 위한 책이라는 것은 흔히들 말하는 문제풀이용의 책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고, 지침서라는 의미는 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필요하고 인적성검사에서는 특별히 이런 부분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들을 공략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길잡이의 역할들이 많기 때문이다.
날도 더워지는데, 대기업 채용을 위해 하반기 채용을 노리는 사람들이라면 적성검사뿐만 아니라 인성검사도 포함하여 인적성검사까지 확실하게 대비해줄 수 있는 지침서인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