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쓰왕과 똥꼬 마녀들 빤쓰왕 시리즈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파랑새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와 아이들의 마음을 담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 한권이면!! 제주도 여행 걱정이 없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31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주도 여행 가고 싶다.

아직은 코로나로 망설여지는 여행이지만

이 책을 통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머릿속에서 어떤 여행을 할 건지 먼저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제주도 여행에 대해서 인터넷에 검색하면 무수히 많은 내용이 나오고

직접 다녀온 사람들이 블로그에 소개한 글도 많지만

역시나 책 한 권이 좋다.

갈 곳을 표시하며 체크해 볼 수 있고 언제든지 다시 열어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여행지를 알려주며

시기적절하게

취향을 저격해 주는 여행지 안내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계절마다 좋은 곳이 다르니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기엔

이 책이 딱이다!

오~ 52주 여행! 1월부터 12월까지 각 주마다 좋은 여행지를 추천하다니

이런 여행책은 처음이다.


요즘 책에는 큐알코드가 있다.

그래서 뭐지 이곳에 대한 설명인가 하고 찍어보았더니

네이버 지도로 연결이 된다.

와~~ 여행책이라 역시 다르구나 ㅎㅎ

여행하면서 여기 가고 싶어 할 때

일일이 주소를 검색하지 않아도 큐알 코드 하나 찍으면 갈 수 있다니

참 좋은 세상이다.

맛집이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도 큐알코드 찍으니 바로 지도로 연결할 수 있다.

소개하는 스팟 하나하나 설명이 곁들여있다.

이제 곧 7월 제주의 해수욕장은 어떻까?

아담하고 깨끗한 은빛 모래사장으로 소개된 세화해수욕장!

사진으로보니 와~~물 색깔이 비취색이다.

우리나라도 이런 빛의 바다가 있다니.

외국 느낌이다.

해수욕뿐아니라 스노쿨링 장소로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썰물 때가 아름답다는 이곳~~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도 가본 이후로

못 가봤는데 이제 가족들과 이 책을 보며 어디 갈까 계획하고

여행해야겠다.

# 제주여행 # 52주여행숨쉬고물드는제주도531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1년 만에 2권의 책을 썼을까
황준연 지음 / 와일드북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아니 요즘 세상이 이렇게 불쌍한 사람도 있나 싶다.

요즘 복지도 잘 되는데 이런 복지국가에 어떻게 배를 곯고 배고파서 친구한테 계속 돈을 빌려서 겨우 연명하며 살 수 있을까.. 최저임금이 높아서 알바 만 해도 충분히 밥은 사 먹을 수 있을 텐데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알바도 계속했다고는 하지만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를 읽다 보니 현실인가 싶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건가.. 이 작가는 나랑 나이가 별로 차이도 나지 않고 05년도에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는 걸 보니 나보다 어린 거 같은데 이런 고통을 겪었다고 하니 새삼스럽다.

사람을 잘 믿어서 연대보증을 서서 힘들 일도 있었다고 했지만.. 그래서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다고 한다.

구몬 선생님을 하면서 한 아이를 만났는데 영어를 잘 못했지만 꾸준하게 1주에 20장 푸는 문제지가 전부였는데 번역가 지망생이었던 자신보다 더 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든 가능하구나, 나도 이대로 멈춰 있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



군대를 늦게 다녀오고 제대하면 어디서 먹고 사나 걱정하는 차에

10년간 연을 끊었던 어머니께 연락이 와서 제주도를 가게 되면서 이 작가의 운이 바뀌게 된 거 같다.

운을 바꾸는 방법은 이사를 가던지 지역이 바뀌고, 주변의 사람이 바뀌고 그러면서 새롭게 나를 디자인하면서 내 이미지를 내가 만들어서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거다.

나도 고등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가면서 그걸 느낀 적이 있다.


책은 전문가가 쓰기도 한다.

하지만 책을 쓰면서 전문가가 되기도 한다.

생각해보면 뭔가 전문적이여야지만 책을 쓸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가진 소재가 없는 거 같다.

하지만 다들 그러면서 책을 쓰나보다.

이 책을 읽어보니 하루에 200여권의 신간이 나오고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의 흔적을 책을 내며 작가가 된다.

이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매일 꾸준히 기록한다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만약 내가 유명작가가 된다면 좋을텐데가 아니라

어떻게 내가 유명작가가 될까 하고

만약을 어떻게로 바꾸면!!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되고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이 작가분..

리스펙이다.

# 자기계발 # 평범한직장인이어떻게1년만에2권의책을썼을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1년 만에 2권의 책을 썼을까
황준연 지음 / 와일드북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렇게 힘들게 살았어도 힘든 시절을 토대로 터닝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작가를 보니 희망이 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