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니까 괜찮았다고 하는 것 중에 나도 하고 싶은건...
긍정적인 자기대화하기
상대방의 언어 이해하기
잡동사니 정리하기
새로운 것 시도하기
재충전의 시간 갖기
이다.
다른사람이 나에게 어떤 부정적인 말을 했던게 진짜라고 믿고
나도 나를 그렇게 말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본다.
내 자신에게 나는 어떻게 말을 하고 있지?
내가 자주하는 셀프토크는
" Better things are coming! "
그리고 "나는 우아하고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있다~!"
이것도 해야겠다.
우아하다고 하기엔 지금 글을 쓰는 책상 주변이 너무 지저분하다.
우아한 내가 이렇게 지저분하게 있을 순 없으니 정리를 하게 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미니멀하게
정말 좋아하는 물건만 가지고 간소하게 살고 싶다.
한 때 미니멀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맥시멀이다. ㅠㅠ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집에 들어오는 물건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들어오는 물건 만큼이라도 나가게 하려고!
먹는 건 제외~!
한 번에 많이 버리기는 다 필요한 거 같아서 어렵다.
들어온 만큼만 나가길~~
이 책이 좋은건
~~해봐, ~~나는 했어 그럼 누구나 성공해~~그런 책이 아니라
같은 독자 입장에서 난 해보니까 이렇더라
넌 어때? 하고 물어봐주는 거 같다.
그래서 좋다는건 같이 시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 독서에세이 # 책대로해봤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