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희 청소기
김보라 지음 / 창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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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버거운 일상.
TGIF를 외치며 토요일을, 일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는 어른들 못지 않게
아이들도 주말을, 그리고 방학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출근하지 않는 주말, 어른들에게 결코 아침이 도착하지 않는 것처럼
방학 첫 날 '늦잠 자기'는 대한민국 모든 어린이들에게 국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주 어마무시하게 중요한 '방학 첫 날의 늦잠' 이 방해 받는다면?



다행히 21세기 한국판 에디슨인 <조용희 청소기>의 용희에겐 다 계획이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조용희 청소기' !


용희의 '조용희 청소기'가 시판된다면 바로 출시 동시 전량 매진, 실검 1위의 영광을 달성할텐데, 아직 소식이 깜깜하니 우리 아이들 몫은 우리가 챙겨야 겠습니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방학 첫 날 늦잠' 말입니다.


학기 내내 쳇바퀴처럼 반복되던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늦잠 한잠으로 챙기는 한 잠의 여유 ^^ !


딱! 하루치의 충~~~~분한 늦잠이면, 우리 아이들 마음에 '여유'가 생길 것입니다.

꼭! 그만큼의 여유면, 방학 내 멈출 수 없는 엄마 잔소리도 조금은 너그럽게 들어 넘겨 주지 않을까요 ^^?


<조용희 청소기>와 함께 한 의 여유, 아이와 함께 누려 보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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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싶어서 그림책을 펼쳤습니다
김수영 지음 / 책읽는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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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다양한 욕망이나 무의식이 언어를 통해 구조화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정신분석학자, 라캉. 저자는 라캉의 눈으로 그림책을 엮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내 생을 되돌아 짚어보고, 내 안에 든 것을 바라보고, 내가 잊고 있던 것을 찾아봅니다. 그리고 내가 나를 꼬옥 안아줍니다.


책장을 덮은 지금, 나는 여전히 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압니다. 책을 열기 전과 책을 덮은 후의 내가 같은 내가 아니라는 것을요.



라캉과 그림책의 위로와 공감으로 내 안의 내가 오롯한 나로 성장하는 시간!

나를 찾고 있는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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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은 어디로 가야 할까? - 기후 위기와 지리 발견의 첫걸음 5
최재희 지음 / 창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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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가야 할 길을 고민하며 책을 펼쳤다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깨닫게 되는 책

<바다거북은 어디로 가야 할까?>


생물 다양성이 무너지고, 기후 위기가 더욱 가속화 되면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질문은 바로 우리의 질문이 되고 말 것입니다.
챕터마다 등장하는 일곱 마리의 동물들,
그들의 마음으로 위기의 지구를 느끼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찾아보세요.

술술 읽히는데, 쏙쏙 들어오는 챕터별 기후 위기 이야기는
'토론 자료 준비'라는 거대한 부담감을 한 방에 날려주고,
챕터마다 제시된 토론 주제와 찬반 근거는
아이들과의 높은 대화 장벽을 쉽게 무너뜨려줍니다.


<바다거북은 어디로 가야 할까?>와 함께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다 보면
우리가 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배우고, 느끼고, 생각한 바를 함께 나누고 실천에 옮긴다면
바다거북도 우리도 모두 함께 '여기'서 행복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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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텐트 스콜라 창작 그림책 61
랜디스 블레어 지음, 신수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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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 되면 잠 문제로 실랑이 벌이기를 여러 차례.

꽃 수면등도 달고, 별빛도 쏘아 봤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이불 속으로 찾아 온 <별빛 텐트>


"엄마! 진짜 이불 속에서 빛나~!!!"



어두운 밤 왓슨은 문득 이상한 기분이 들어 슬그머니 이불을 들춰 봅니다.

이불 속 가득 반짝이는 별빛!


하나도! 하나~도 졸리지가 않는 왓슨을 따라 이불 속을 여행 하다 보면

어느새 깜빡 깜빡 눈이 감깁니다.



이불 속에서 펼쳐지는 랜디스블레어의 눈부신 상상력!

하나도 졸리지 않은 왓슨의 눈꺼풀에 소리 없이 내려 앉는 잠은 이 책의 매력 포인트!


어둠이 무서운 아이의 꿈 길을 밝혀 줄 <별빛 텐트>

어둠이 무서운 아이의 두 눈에 별빛처럼 아름다운 잠가루를 솔솔 뿌려줄 <별빛 텐트>


아이와 함께 오늘 밤, <별빛 텐트>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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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사라진 세계에서 가족이 함께 읽는 댄 야카리노 그림책
댄 야카리노 지음,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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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날 시간이예요."

"오늘은 비 소식이 있어요. 우산 꼭 챙겨가세요."

"당신의 취향에 꼭 맞는 새 영상, 새 게시글을 골라왔어요."

"이제까지 당신이 클릭했던 영상, 게시물을 분석했지요."

뭐든 다 도와주고 해 주는, 뭐든 다 골라주고 늘 지켜보는,<책이 사라진 세계>의 빅스가 사는 도시 이야기는 어쩌면 지금 우리가 사는 현대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어요.

24시간 우리 손을 떠나지 않는 스마트폰 저 너머에 우리가 모르는 '눈'이 24시간 우리를 지켜보며, 우리를 대신해 우리 몫까지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 📖 📖


책을 '고르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독서, '책장을 넘기는 것'을 선택함으로써 진행되고 완성되는 독서는 그 시작부터 종착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무수한 선택의 순간 그 선택의 주도권을 내가 쥐고 있는, 명백히 자발적, 주도적인 행위입니다.


바로 그 점에서 '책'은 나를 오롯한 '나'로 성숙할 수 있게 하고, 삶의 주인으로 바로 선 내가 나와 맞닿은 불편을 '문제로 인식'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하며, 그 과정에서 '함께'의 필요성과 의미를 깨닫게 하는 유일한 열쇠라 할 수 있습니다.


🔑 🔑 🔑


이미 내 삶에 깊이 들어와 내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고 있는 디지털 문명의 굴레에서 한 걸음 벗어나 나를 '나'로 살게하는 열쇠, '책'을 만나 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삶에 '책'을 초대해 줄 '책이 사라진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 *^_________^*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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