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 - 2023 카네기상 수상작
조 토드 스탠튼 지음, 서남희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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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은 '아빠와 나'의 이야기예요.

아빠와 나는
낮엔 나무들이 두런대고
밤엔 별빛이 와글거리는
그런 곳에 살고 있었어요.

그 곳에서 아빠와 나는
늘 함께였어요.
눈부신 아침 해도 함께 맞이하고,
은은한 달님 자장가도 함께 들었죠.

그런데, 아빠에게 새 일자리가 필요하대요.
그래서 우리는 할 수 없이 도시로 왔어요.

여기는 우리 집이 아니에요.
쏟아지는 별빛도, 두런대는 나무도 없어요.
그리고 내 곁에 늘 함께하던 아빠도 없어요.

여기에서도 아빠와 나,
꼬리별을 만날 수 있을까요?
내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꼬리별>은 꿈을 이뤄주는 책이​었어요.
<꼬리별>은 꿈을 꾸게하는 책이었어요.


보고 또 봐도
닳지 않는 반짝임,
<꼬리별>과 꿈꾸는 매일 되면 좋겠어요.
<꼬리별>과 함께 꿈을 이루는 내일 되면 좋겠어요.


⭐ 꿈은 꼭 이루어질거예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선물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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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머리 아이 천백모 가나 열매책장 2
윤수란 지음, 서지현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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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모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하얀 아이였어요.
백모의 하얀 머리카락은 빡빡 밀어도,
까맣게 염색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모자 속에 머리카락을 숨기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었죠.

"엄마 아빠, 이제 그냥 흰 머리로 살래. 모자 없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얼마나 많은 두려움을 이겨내야 했을까요?

그런 백모가 3학년이 되었어요.

"진짜 인연은 만날 때가 아니라 헤어질 때 결정되지."
라는 담임 선생님 말씀처럼

백모는 올 한 해 '진짜 인연'을 만날 수 있을까요?
'진짜 인연'과 함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3학년이 되어서도
놀림과 외면은 계속되었지만

조금은 특별한 일들도 벌어졌어요.
난생 처음으로 친구들과 축구도 했고,
'우리 반 배려왕'으로 뽑히기도 했죠.

🤍 🖤 🤍 🖤 🤍

흰 머리 아이 천백모가
달라진 한 해를 맞이할 수 있게 된 비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흰 머리 아이 천백모가
더 이상 검은 머리를 부러워하지 않을 수 있게 된 비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흰 머리 아이 천백모가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흰 머리 아이 천백모> 함께 응원해요!

🖤 🤍 🖤 🤍 🖤

우리 모두는 달라요.
남과 '다른 나'는
반짝 반짝 나를 빛내는 특별함이 될 수도 있지만,
슬금 슬금 나를 움츠러들게하는 이상함이 될 수도 있어요.

또래 관계가 점점 깊어지는 초등학교 중학년.
'남과 다른 나'로 인해 움츠러드는 아이,
'남과 다른 너'를 발견하고 갸우뚱 하는 아이와
꼭 함께 읽어 보세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아슬아슬 넘나들며
'다름'은 '이상함'이 아님을 알려주는 동화책!
남과 나의 '다름'까지 사랑하는 용기를 응원하는 동화책!

<흰 머리 아이 천백모>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기를,
진정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소개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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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축복이에요 웅진 세계그림책 243
말라 프레이지 지음, 김지은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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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가득 쏟아지는 영롱한 빛에 두근
올록 볼록 만져지는 여덟글자에 두근

두 팔 벌려 달려가는 아이의 발걸음에 콩닥
두 팔 벌려 마중가는 어르신의 넓은 가슴에 콩닥

장면 장면 한가득
구절 구절 한가득
축복이 담겨있는 그림책

<모두가 축복이에요>를 만났습니다.





"삶은 기적입니다. 삶은 희망입니다. 삶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은 …… 축복입니다."

탄생으로 시작되는 우리의 삶 곳곳에 숨겨진 축복을 마주했습니다.
슬픔과 이별의 순간에조차 함께하는 축복을 찾았습니다.

분홍 빛으로 시작해서 노랑 빛을 지나, … , 어두운 검정을 통과하고,

깊게 반짝이는 보라빛으로 이어지는 모든 장면, 장면에서

삶의 모든 순간을 위로받았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모두와 함께 읽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특히, 삶이 버거운 누군가와 더욱 깊게 읽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모두가 축복이에요>와 함께
삶의 매순간에 숨겨진 놀라운 축복을 만나보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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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그림 잘 그려요
김미남 지음 / 양말기획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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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아이들, 주변의 아이들, 그리고 아이였던 '나'까지


제가 아는 모든 아이들은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제가 아는 모든 아이들은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는 청소년이 되고, 어른이 되면서 그리기를 멈춥니다.

어떤 아이는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서도 틈만 나면 그립니다.


왜 누군가는 그리기를 계속하는데,

왜 또 다른 누군가는 그리기를 그만두는 걸까요?


어른이 된 '나'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그리기를 멈추었니?"

"너는 왜 그리기가 두려운 거니?"


그게 문제였습니다.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는 생각.

그림은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으로 나뉘어 진다는 생각.

그리고 내 그림은 '못' 그린 그림이라는 생각.


그 때문에

내 그림을 그릴 용기도, 내 그림을 꺼낼 용기도 모두 사그라들어

그만 그리기를 멈추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나는 ㅇㅣ런 그림 잘 그려요>는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의 ㅇㅣ런 그림이 얼마나 멋진 그림인지,

아이들의 ㅇㅣ런 그림이 얼마나 소중한 그림인지 말입니다.


틈만나면 그리고픈 마음, 틈만나면 그리는 능력

저는 비록 지키지 못한 마음, 잃어버린 능력이지만

아이들의 그 마음, 그 능력만큼은 꼭 지켜주고 싶습니다.


<나는 ㅇㅣ런 그림 잘 그려요>와 함께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 그리려는 마음, 그려내는 시도를 소중하게 지켜주는

어른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는 ㅇㅣ런 그림 잘 그려요>와 함께

아이들의 그리고픈 마음, 그리려는 마음과 시도를 응원하는 어른의 마음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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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픽션 걷는사람 소설집 11
최지애 지음 / 걷는사람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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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게 안쓰럽고 짠한 게 누군가의 인생' 이라는 최지애 작가님의 말씀처럼

우리네 인생은 누구 하나 더 하고, 덜 할 거 없이 고르게 안쓰럽고 짠하다.


달콤한픽션은 그런 이야기였다.

짠하고 안쓰러운 인생이지만 그런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우리 같이 오늘을 살아내자고,

다독이고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였다.




때로는 어찌할 수 없는 막막함에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있지만(선인장화분죽이기),

혼자 남겨지는 것이 두려워 누군가의 손을 간절히 붙잡아 보기도 하지만(팩토리걸),

마주 앉아 밥 한 끼 같이할 여유,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안부 물을 기력도 없는 매일(달용이의외출),

마냥 행복할 수도 마냥 불행할 수도 없어서 힘든 매일이지만(러브앤캐시),


우리는 혼자서도 충분히 빛날 수 있는 사람임을 기억해야 한다(팩토리걸).

우리의 마음에서만은 낭만을 지켜내야 한다(달콤한픽션).

우리 비록 가난해도 친절해야 한다(패밀리마트).

언젠가 비는 그칠 테고 날이 갠 세상은 반드시 올 것이다(소설가중섭의하루).


나를 위한 레퀴엠만은 최후의 최후로 미뤄두자(까마귀소년).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함께이다.

철저히 혼자라 느끼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함께일 것이다.


달콤한 픽션에 기대어 오늘을 살자.

달콤한 진심을 마음에 품고, 달콤한 친절의 몸짓으로, 우리 함께 오늘을 살아내자.

반드시 해피엔딩은 온다. 우리의 미래에. 우리의 마음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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