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사자 와니니 6 - 수사자 아산테 창비아동문고 331
이현 지음, 오윤화 그림 / 창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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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사자 와니니가 6권으로 돌아왔어요!


자연 앞에 한없이 겸손한 내가 되게 하는 책! 자연이 일러주는 지혜로 온 마음을 무장케 하는 책!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와니니 시리즈!


<푸른 사자 와니니 6>을 읽으며 멋진 수사자가 되는 아산테의 시간을 함께 했어요.


"드디어 때가 되었어. 그렇지?"

두 살이 넘은 아산테와 이제 두 살이 되려는 참인 후루.

둘은 낯선 초원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전설의 이름을 물려받은 아산테의

'멋진 수사자'가 되기 위한 모험의 시간이 펼쳐졌어요.


달려들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아산테

멈추어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아산테

귀 기울여 들을 줄 알고, 마음으로 품을 줄 아는 아산테

지켜야 할 것을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낼 줄 아는 아산테

고마운 마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아산테


<푸른 사자 와니니 6>와 함께 하는 동안

절로 손에 땀을 쥐며 아산테의 여정을 응원하게 됩니다.

절로 손뼉을 치며 아산테의 성장을 환호하게 됩니다.


장성한 아이를 떠나 보내야 하는 부모에게도

부모의 품을 떠나 세상에 첫 발을 내딛어야 하는 자녀에게도

지혜와 용기를 한없이 내어주는, 초원에서 시작된 이야기


<푸른 사자 와니니 6 : 수사자 아산테> 함께 읽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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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독깨비 (책콩 어린이) 80
R. J. 팔라시오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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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J. 팔라시오의 신작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름다운 아이>부터 시작해 줄리안, 샬롯, 크리스의 이야기를 줄줄이 쫓아왔던 제게

망설일 이유는 없었죠.



한밤중에 쳐들어온 수상한 남자들

그들과 함께 숲 너머로 사라진 아버지.

집 앞으로 돌아온 얼굴이 하얀 조랑말을 신호로

아버지를 찾아 나선 사일러스의 위험천만한 여정.

말에 이끌려간,

아니 인생에 이끌려간,

사일러스의 여정에는

따뜻한 친절과 사랑, 준비된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포니를 타고

앞으로, 앞으로 달려가는 사일러스.


끊임없이 묻고,

쉴 새 없이 성장하는

마법같은 이야기.


<포니>에 마음을 싣고 달려 보세요!

깊어지는 시간,

성장하는 시간을

만나게 되실거예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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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안티카페 튼튼한 나무 52
신은영 지음, 임나운 그림 / 씨드북(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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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우리 반 봉사왕이에요.

늘 앞장 서서 다른 친구를 돕고, 청소까지 도맡아 해요.

싫어 하는 사람 하나 없는 정말 착한 친구죠.

그런데 어느 날, 우리 반에 반지 라는 친구가 전학을 왔어요.

반지는 얼굴도 예쁘고, 옷도 잘 입고, 성격도 좋아요!

게다가 친구들도 잘 도와요. 예전 학교에서 '봉사왕'으로 뽑히기도 했대요.

이런, 어쩌죠?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 버리려나요?

안나의 마음은 영 편치가 않습니다.

반지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은 마음

반지보다 못한 내가 미워지는 마음

두 마음 사이에서 하루하루 미움이 싹트고, 질투가 꽃핍니다.

질투란 다른 사람이 잘되거나 좋은 처지에 있는 것 따위를

공연히 미워하고 깎아내리려 하는 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질투'로 인해 망가지고 다치고 어그러지는 관계와 마음, 그리고 상황.

'질투'가 촉발한 '안티카페'는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온라인괴롭힘이 됩니다.


질투가 몰고 오는 교실의 파란.

질투의 거친 물살을 잘 건너는 법을 <링 안티카페>와 함께 고민해 보면 어떨까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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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낳은 흙 이야기 미운오리 그림동화 10
오니시 다케오.류사와 아야 지음, 니시야마 료헤 그림,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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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흙‘ 속에 담긴 무수한 시간, 수많은 생명!
그 거대한 자연의 경이 앞에서 절로 마음이 숙연해 짐을 느껴요.
‘흙‘과 깊이 만나는 시간, <지구가 낳은 흙 이야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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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단요 지음 / 사계절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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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를 읽으며 숨 쉴 수 없는 수면 아래의 기분에 옴팡 빠졌다가,

<인버스>를 읽으며 오르고 내리는 그래프를 따라 무언가 어긋난 기분에 허우적댔다.


단요 작가의 신작,

제3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사전 서평단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신청했다.


상상조차 해 보지 못한 세계,

바로 곁에 두고도 인식조차 하지 못한 세계,

내게 단요 작가는 '세계'를 열어주는 작가였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어떤 세계로 나를 데려갈 지 두근거리는 마음에

하얗고 자그마한 가제본이 도착하자마자 책을 펼쳤다.




그 어떤 이야기와도 견줄 수 없을만큼 빠른 속도로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는 새로운 '세계'속으로 나를 데려갔다.

수레바퀴 그 이후의 세계로 말이다.


정의를 상징하는 청색과 부덕을 상징하는 적색 영역으로 이분되어

모두의 머리 위에 떠 있는 수레바퀴 모양의 원판.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는 것이 당연지사' 라고 생각했던 나는

'그래, 어쩌면 수레바퀴가 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겠어.' 라며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겼다.


그러나 얼마 못가 나는 급브레이크를 밟고 말았다.




번쩍 정신이 났다.

벌떡 허리를 곧추세웠다.


숨도 참아가며 책장을 넘겼다. 단숨에 그 끝에 다달았다.


수레바퀴는 결코 초등학교 도덕교과서로 설명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장치가 아니었다.

자본과 도덕, 욕심과 양심의 끊임없는 충돌 속에 번뇌하는 고통의 장치였다.


수레바퀴 이후의 세계는

지금과 전혀 다른 세계임과 동시에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책을 덮는 순간 나를 집어 삼킨 두려움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가제본, 그 이후의 3장 그리고 4장이 궁금하면서 동시에 두렵다.

하지만 보다 안녕한 내일을, 세계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내어 만나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


<세계는 이렇게 바뀐다>


이미 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는 꼭 만나야만 한다.

우리 사는 이 세계를 구해야만 한다.



(출판사에서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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