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일까? 불행일까? 다정다감 그림책 16
이안 드 해스 지음, 이현아 옮김 / 다정다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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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드 해스 작가님이 쓰고 그린 <행운일까? 불행일까?> 그림책을 넘기며
'인생지사 새옹지마'를 거듭 떠올렸어요.





쿵 데구르르, 바위에 걸려 넘어진 일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게 한 엄청난 행운이 되기도 하고,
흘려버린 다이아몬드가 엄청난 행운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오늘은 정말이지..."

나의 오늘을 결정하는 건
어쩌면 내게 일어난 사건 사고가 아니라
그 모든 사건과 사고를 통과하는
나의 '마음'이 일지도 몰라요.

내게 벌어진 사건 사고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멀리 내다보며 '삶'이 들려주는 메시지를 쫓다보면
보다 평안한 하루 하루를, 어쩌면 진정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매일이 평안할 수 있기를,
당신의 오늘이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행운을 담은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행운일까? 불행일까?>



p.s. 장면 장면에 숨겨진 행운의 상징을 찾는 깨알재미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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