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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 좋아하는 일, 꾸준히 오래 하면, 생기는 일
정헌재(페리테일) 지음 / 아워미디어 / 2023년 9월
평점 :
귀여운거 가득한 책 보며 눈물펑펑
<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인생은 '알 수 없음'의 연속이고
우리는 그 '알 수 없음'의 터널 속에서 길을 찾아 여행합니다."
"20년을 한다고 불안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불안에 잠겨 가라앉지 않고 불안의 파도를 타며 항해하는 법을 배웁니다."
"그때 배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마음을 쏟으면 어떻게든 바뀐다는 것을요."
꾸준히 귀여움을 그리며 쌓아 오신 따뜻한 마음
나를 치유하고 너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그야말로 '살아남는' 이야기
"괜찮아."
"그럴 수도 있어."
따듯하게 안아 주는 책
읽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
갑갑한 두 눈을, 답답한 마음을
귀여움으로 정화해 주는 책
<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남았습니다>
매일 아침 커피 한 잔과 함께
소박하고 귀여운 하루를 응원해 줄 거예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