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문법 3800제 스타터 초등영문법 3800제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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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심히 걱정이 되는 해인것 같아요.

온라인 수업을 아이가 듣는 다고는 하지만,

링크에 연결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아이가 제대로 하는건지

체크를 집에서 해야하는데,

이게 너무 너무 힘들더라고요.


마냥 손을 놓을 수도 없고, 집에서 하려고 하는데,

너무 늦은감이 있지만, 슬슬 영문법을 해보려고 해요.


처음 시작이라,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할지 살짝 고민되지만,

앞서, 미리 해본 <마더텅>출판사에 마음에 들었어요.


10년 연속 1위, 300만부 돌파하고,

중학영문법 최강 1등 교재로 중학영문법 3800제 시리즈도 있는데

예비중등, 중1, 중2, 중3으로 총 4권의 교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초등영문법 3800제 역시

초2(스타터)부터~예비 중등까지 총 8권의 교재로 시작부터, 기초, 실력까지 공부할 수 있어요.


이 교재를 사용해본 결과


영문법의 기초를 확실히 마스터하는 3단계 구성으로

문법설명

연습문제,

추가 연습문제,

워크북으로 단어 테스트

반복  또 반복,

반복적이면 재미없을것 같은데, 체계적인 사진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아이가 좋아해서

매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자세한 교재를 살펴볼게요.




학년에 맞은 교제를 선택해도 되지만,

문법에 대해 공부를 한적이 없다보니

첫 단계부터 시작합니다.


초등영문법 3800제 STARTER




첫장을 펼치면 진도표가 나오는데,

하루동안 해야할 페이지가 표시가 한눈에 워크북까지 표시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체크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매일 30분,  20일 완성

이건 아이들 마다 다르기때문에 잘 따라와 준다면 20일 완성 가능해요.








초등영어문법 스타터에서는

명다, 대명사, 동사에 대해 공부를 해요.






3일에 거쳐 명사에 대해 배우는데,

명사가 무슨뜻인지,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되요.


명사의 단수형과 복수형도 이미지로 되어 있어

바로 바로 이해가 갑니다.


뜻을 이해하면 잘 알고 있는지 테스를 하는데,

이것 역시 이미지로 동그라미로 체크해보게 해요.






3일에 거쳐 명사에 대해 배우는데,

명사가 무슨뜻인지, 사진으로 설명이 되어,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되요.


명사의 단수형과 복수형도 이미지로 되어 있어

바로 바로 이해가 갑니다.


뜻을 이해하면 잘 알고 있는지 테스를 하는데,

이것 역시 이미지로 동그라미로 체크해보게 해요.


v로 체크도 해면서 문제 풀고, 그림을 보고 골라 따라 써보기도 해요.



문장도 완성해봐요.

예시가 있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어요.

학습내용을 이해하기위해 쪽수로 7장을 해야는데,

많게 보이지만, 이미지로 설명되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문제를 재미있게 풀수 있어요.







마더텅, 초등영문법은 각장 마다 QR 코드가 있어, 음성을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답니다.




공부가 끝나면

워크북을 통해 배우 내용을 복습하는

단어쓰기, 철자쓰기, 받아쓰기 을 해 볼 수 있어요.


워크북 역시 각장 마다 QR코드가 있어 

원어민 음성으로 녹음한 단어, 문장을 MP3  무료 제공해줍니다.







초등영문법, 초등영어공부를 시작해봅니다.


학습할 날짜를 기입하고

QR코드로 따라서 읽어는데,

문제없이 술술 넘어갔어요


맨 하단의 참고사항도 놓치지 않고, 읽어보고 숙지를 합니다.

각 쪽수마다  QR코드가 있어 핸드폰으로 들으면서 학습을 해요.


처음에는 쪽수가 많다고 느껴졌는데,

이미지로 익히고, 테스트 하다보니 금방 넘어가서 끝났어요.

아이도 빨리 끝났다고 좋아해요.


하루에 할 학습이 끝나면

워크북으로 넘어가는데,

 [단어쓰기]를 두번씩 따라 쓰고, [철자 맞추기]에서 빈칸에 알파멧을 채우면 되는데,

이것으로는 다 외우지 못해서

받아쓰기는 전에 외운 후

[받아쓰기]를 했어요.


단어들이 어렵지 않고, 쉽고, 그 동안 외웠던 단어들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잘 했어요.











모든게 끝나면, 교재 뒤에 있는 정답지를 보고 직접 채점도 했어요.

특히 받아쓰기 채점을 할때 제일 긴장하면서

제일 좋아했어요..


이쁘게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다 동글, 동그라미..



6일차,  대명사(1)까지 했는데,

아이가 싫어하지 않고, 스스로 하고 있어요.

특히 단어 외우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초등 영문법 스타터는 쉽다고 아는것이 좀 있다보니

잘 하고 있답니다.


초등영문법 어떻게, 어떤 교재로 시작해야할지 모르시면

마더텅 초등영문법 3800제 레벨 0. 스타터로 시작해보세요.

이미지로 쉽게 설명되어 이해를 돕고, QR 코드가 각 장마다 있고

한번의 설명으로 끝이아니라, 다양한 이미지와 다양한 문제로

영문법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어요.

추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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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국어 독해 4단계 (4학년) - 초등 국어 독해와 어휘를 한 번에! 초능력 국어 독해 4
동아출판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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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무 생각없이 책만 읽으면 되겠지 하고

손 놓고 있었는데, 국어 독해를 하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어떤 독해 문제집을 선택하느냐 하는것도 중요한데,

독해이다보니, 이해할 수 있는 어휘와 아이에게 쉽고 설명을 해줄수 있는걸 선택해야하는데

이런 고민을 하셨다면, 초능력 국어 독해문제집이 만족해 주고 있어요.



하루 4쪽

---------

6주 완성




매일 꾸준히 국어 독해를 할 계획이며, 만화책만 보다보니 긴문장을 싫어 하는 아이도

어렵지 않다고 하니, 독해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어요.




초등 기초 학습 능력을 제대로 키우고자 하셨다면

이 책의 특징과 아이와 풀어보면서 느꼈던점을 이야기 해볼게요.






초능력 국어 독해 무료 스마트러닝


QR코드를 찍어 핸드폰이나 태블릿으로 무료 스마트러닝를 통해

지문 분석 동영상 강의 이용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초능력 국어 독해를 사면 초능력 쌤이 우리집에 온다는 말이

이해가 안갔는데, 직접 강의를 들어보니, 이해가 쏙쏙 되게 잘 설명 주워서

방문 선생님이 오신 줄 알았어요.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모르면 다시 보고, 듣고을 수 있고, 일시 멈춤으로 필기도 할 수 있고,

아이(학생)도, 부모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가

초능력 국어독해의 첫번째 큰 특징이랍니다.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볼수가 있는데,

동아출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어요

www.bookdonga.com





교과연계로 6가지 주제별로 글을 독해하면서,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답니다.

(사회/역사, 과학, 문학, 예술, 인물, 스포츠)






초능력 국어 독해는 하루에 2개의 지문으로

6주 완성!!


5일동안 한 독해를 했다면, 어휘로 한주를 마무리 해요.




<정답 및 풀이>

빠른 정답과 함께 '지문이 궁금해'는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정리해 놓았는데,

답만 체크하지 말고 보는게 좋겠더라고요.

'독해비법', '오답을 조심해'로 문제 풀이를 도와주고 있어요.


지문속 '어휘 퀴즈'는 꼭 필요한 어휘와 알아두면 좋은 어휘를

퀴즈로 풀어보기도하고,

'30초 요약'은 자신이 읽었던 글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면서

 글을 제대 읽었는지, 문제로 확인해요.


4단계/4학년 초능력 국어독해



초능력 국어 독해가 필요한 이유가 뭔지

아이랑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나눴어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 독해력이 길러지지 않는 사실도 알고,

어떻게 독해력을 길러야하는지, 어휘의 뜻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하루 4쪽

하루 2개의 지문 독해



아이랑 1일차 독해 시작했어요.

지문을 읽는데, 너무 빠르게 순식간에 읽어 버렸어요.

만화책만 보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다시 한번 읽고, QR코드로 <지문분석 무료 스마트러닝>을 보았어요.





하루에 2개의 지문을 독해 해야하는데,

1개의 지문은 지문분석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볼수 있고,

다음장의지문은 강의가 없어요.

대신 정답지에 <지문 궁금해>로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문단을 나눠가면서, 밑줄 그어가면서  핵심 내용을 설명해주는데,

정말로 초능력 쌤이 우리집에 오셨더라고요...


쪽집게 처럼 꼭꼭 찝어서 알려주고, 아이도 체크하면서 봤어요.

혼자 읽는 것보다, 선생님이 도와주시니,

독해력이 빨라 졌어요.



글을 이해하고 읽다보니, 문제의 답도 척척 체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연실로 메모하면서, 간만에 열공했어요.




이어서 다음장 2번째 지문을 읽고 독해를 했어요.


첫번째 지문는 아무말이 없더니, 두번째 지문을 읽을때는 한숨을 푹~~ 쉬더라고요.

글이 많다고요.


하지만, 내용을 읽어보더니 재미있더라고요.

유엔 아동 권리 협약의 탄생도 알게되고..

확실히 첫 지문보다,  두번째 지문의 독해력이 빠른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생각하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지문 아래에 있는 [어휘]는 한자와 뜻이 있어,

이해가 더 빠르고 좋더라고요. 이거 굿굿굿!!


하루 4쪽을 다 풀고, 문제 정답 풀이를 아이가 직접 하는데

다 동글 동글 동그라미




초등국어독해문제집 어떤것으로 선택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이세요.


등 국어 독해 문제집 중에서 유일하게 

지문 분석 무료 동영상 강의가 있는 <초능력 국어 독해>

 독해와 어휘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교재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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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 100원이라고? 행복한 책꽂이 19
양미진 지음, 임윤미 그림 / 키다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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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는 달라지는 100원 가치.


1990년에 만들어진 100원짜리 동전, '동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그깟 100원이라고?




돌계단 틈에 끼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동전 100원 '동이'는

아무도 찾지를 못했지만, 환경미화원 아저씨에게 발견되면서 다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깡통속에 들어간 동이는 아저씨가 '백원만'를 외치면서 당당하게 돈을 달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모으는 걸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백원으로 모인 돈을 희망원에게 보내질 돈이였던것이다..

작은 돈이지만, 모여서 큰돈이 되고, 그 돈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은 돈이라는걸 알게된 동이는 비아냥거렸던게 미안해집니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이사를 왔는데,

주변사람의 사치에 카드로 물건을 사면서, 돈이 아닌것이 돈 행세를 하지만,

행복보다는 얼굴에 그늘이 가득..

결국 카드를 자르게 된다.


가족여 모여 살수 있는 돈을 모았지만, 절친한 친구 딸의 수술비를

내주고, 이 모습을 본 아들 또한 저금통에 모았던 동전을  주기로 한다.



누군가에는 100원이 모여 주변 사람을 도울 수도 있고,

하찮게 여겨서 쳐다보지도 않기도 하고,

부자라고 해서 100원의 가치를 하찮게 여길꺼라고 생각하는 사람,

돈에 울고, 웃고

동이는 다양한 사람에게 옮겨지면서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여행을 통해서

깨달게 된다.




글밥이 커서, 앉으 자리에서 금방 읽어버린 아이.


원하면 뭐든 들어주는 요즘..

그래서 돈에 대한 가치를 더 모르는것 같다.


아이가 읽은후 느낀점은

10원, 100원 모두다 소중한 돈이다.

10원, 100원 열심히 모으면, 큰돈이 된다.

 5만원이 좋지만, 저금하면 큰돈을 모을수 있고

돈은 모두 다 소중하다.





책을 통해서 동전의 소중함을 알게된것 같아요.


한때는 100원으로 라면을 열개도 살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사람에 따라 100원을 대하는 달라지는 동이의 여행,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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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독해력 쑥쑥 + 낱말 쑥쑥 4학년 (2021년)
수경출판사 국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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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너무나 좋아해서, 긴문장의 책을 안 읽을려고 해요.

이러다보니 문제집을 풀려고 해도, 어떤것을 원하는지 이해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국어가 쉬워지면, 모든 과목 성적 쑥쑥 오른다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 짧은 방학이지만 방학동안

독해력을 쑥쑥 키워주려고 해요.


자이스토리 국어 교재 시리즈는

초등 1학년부터 고등학교 국어까지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집이 있더라고요.



자이스토리 초등국어 문제집

독해력 쑥쑥의 학습법은 총 6단계로 나누어 공부할 수 있어요.


1단계 : 중심 낱말 찾기

2단계 : 중심 문장 찾기

3단계 : 단락 요약하기

4단계 : 단락 간의 관계 이해하기

5단계 : 글의 구조 이해하기

6단계 : 주제 알아보기



단계별로 6개의 지문을 통해 독해력 연습을 충분히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계단식 독해 학습이예요. 


모든 교과는 국어가 바탕으로 되어 있어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는것은 매우 중요한데,

자이스토리 초등 국어 독해력 쑥쑥으로 부모나 선생님의 도움없이 학생 스스로

독해력을 훈련할 수 있게 구성되어서 좋더라고요.



함께 부록으로 들어 있는

<낱말 쑥쑥>은 절취선을 따라 자르기만 하면, 한권의 작은 낱말 사전이 있어요.


초등 과정에서 집중적으로 알아야할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아,

낱말의 뜻을 풀이하고, 문제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되어져 있답니다.



자이스토리 독해력 쑥쑥 4학년은

교과서 연계하여 지문을 담아서,

학교 수업할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독해력이 무엇인지,

독해력이 왜 중요한지

독해력은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자세하게 나와있어, 아이와 읽어보면서 이야기를 해보고,

만화책만 읽으면 안된다고 덧붙여서 말해 주었네요.

이번 기회에 얼마나 독해력이 있는지 엿볼수는 기회이기도 하구요..


하루에 한 지문씩 교과 과정 연계된 재미있는 지문을 읽으면서,

모르는 낱말은 옆에 적을 수 있는 공란도 따로 만들어져 있어 직접 메모할 수 있고,

아랫부분에는 [낱말 따라 쓰기]가 별도로 있는데, 아이들이 모를것 같은 낱말의 뜻을

읽고, 따라 쓸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거 이거 괜찮더라고요.


지문을 읽고, 바로 문제가 나오는게 아니고,

<지문 술술 이해>를 문제를 통해 다시 한번 짚어주고,

<정답 콕콕 특강>으로 또 한번 문제 이해하고 풀기를 해요.

총 3번의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거죠..

이렇게 많이 읽다보니, 내용을 이해 못할 수 가 없겠더라고요.


총 36일 독해력을 키울수 있는 문제가 있는데,

  DAY 1 끝에는 낱말 쑥쑥 테스트로 마무리를 하고, 잠깐 쉬어가는 퍼즐도 있더라고요.


독해력 쑥쑥 학습 계획표를 세워보고, 1일차 시작합니다.


지문을 읽어보는데, 너무 빨리 읽어 버리는데, 

역시나 무슨 내용인지 모르더라고요. 혼자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보여,

같이 읽으면서 중심 낱말이 무엇인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이해를 했어요.


계단식 독해 학습 1단계는 중심 낱말 찾기..

[지문 술술 이해]의 문제를 통해 더 정확히 이야기를 파고들게 되었어요.

문제를 풀면서 몇번이나 지문을 읽고 또 읽었는지..

문제가 이해가 즉 독해력이 되지 않아, 헤매기도 하구요..


첫날이라 같이 하고, 직접 정답도 맞춰보기도 했어요.


책 끝부분에 정답지가 있는데,

빠른정답과 자세한 풀이 과정이 있는데,

각 단락의 중심 낱말과, 각 단락, 전체 중심 문장 등을

기호와 색상으로 표시가 되어 있어, 글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시켜주면서,

독해력을 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 아이를 가르치기도 좋고,

이해도 쏙쏙 되어서 좋았어요.




하루에 1지문씩, 총 36일 학습으로 완성되는

초등국어 독해력 쑥쑥

아이랑 직접해보니, 짧은 만화책만 읽다가 긴 지문을 보고는 살짝 놀래고, 

힘들게 느껴지는듯 했지만, 같은 지문에서 반복해서 문제가 나오면서

차츰 이해를 하고 풀어가면서 자신감을 얻더라고요.

독해력 부족할까봐 걱정을 했지만, 그래도 잘 따라 와주고,

앞으로 꾸주히 하면

독해력 쑥쑥 올라갈것 같아요..

특별부록 낱말쑥쑥도 얼릉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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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과서 영단어 2400 초등 4학년 초등교과서 영단어 2400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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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에 한번 학교에 가는 아이.

영어는 일주에 한번 온라인 학습으로 하고 있지만, 그냥 보기만 할 뿐...

처음에는 엄마표로 학습을 해주고 싶어 했지만, 뜻대로 잘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학원 보내려고 하니, 그건 또 아이가 거부하고..

할 수 없이, 엄마표로 진행하고 있는데, 파닉스부터 공부를 하고 나니,

문장을 읽으려면 단어를 알아야 하기에 선택한 문제집(학습지).

지금까지의 만족도는 너무 좋아요.


교재를 소개하자면

ν 학년별로 초등학교 3학년~6학년으로 나눠진 교재

ν 각 테마별 추가 단어 400개

ν 최신 교육 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권장 어휘 800개

ν 학년별 600단어씩 총 2,400 단어 (교육부 지정 800 + 교과서 어휘 1200개 + 추가 단어 400개)

특히, 한 권에 초등 단어가 다 들어 있지 않고, 학년별로 나눠진 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한 단계, 한 단계 외우고, 성취감을 가지고, 너무 벅차지 않게 할 수 있어서 말이죠.

ν 이미지로 학습하는 시각적 단어를 암기

ν 하루에 영단어 20개씩

ν MP3로 원어민 발음 듣고, 손으로 써보기

ν 받아쓰기와 쪽지시험으로 테스트



A4 사이즈 크기의 책으로 겉 표지가 너무 부들 부들에서 자꾸 만져보게 싶게 만들어졌어요..

표지부터 느껴지는 실감 나는 사진

#초등 교과# 단어를 외우기 위한 이미지화 시켜서, 암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6주 30챕터 학습으로

Day 1부터 Day 30일까지 있고,

1일~5일까지 학습이 끝나면 종합적으로 테스트를 한 번씩 문제를 풀면서 하게 되어 있어요.



교재 맨 뒷장에 학습 계획표가 있는데,

학습할 계획을 세우고, day1부터 날짜 미리 정해서 작성해 놓고,

정해진 날에 학습하고, 점수를 기록해요.

이런 계획표 작성방법을 통해 이루어진 성취감을 토대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게 되는 거겠죠?




한 권의 교재로 보이지만, 끝부분 쪽에 받아쓰기와, 쪽지시험을 볼 수 있는 교재가 분리가

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Day1 학습할 내용이에요.

주제에 맞는 사진에 말풍선으로 꼭 짚어서 알려주면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배울 단어와 섞어서 아이가 쉽게 읽을 수 있어요.

이미지로 학습하는 거죠..

하루에 20개의 단어를 배우고, 암기하면 되는데,

단어 아래에 [발음기호]가 있어, 아이 혼자 읽어 불 수 있어 마음에 

들어요.




처음 단어를 학습할 때는 발음기호를 보고 읽어도 되지만,

QR코드가 있어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따라 읽을 수 있는데

무한 반복에서 들을 수 있는 게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엄마의 발음보다 원어민 발음으로 처음부터 제대로 아이 머릿속에 넣어야,

아이 발음도 좋아지고, 기억에도 남는다네요.

QR코드뿐만 아니라

MP3 CD도 교제 맨 뒷장에 무료로 제공이 되고,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https://www.toptutor.co.kr/book/book_view.jsp?id=2549&tcid=6&page=2)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봤다면, 직접 단어를 쓰면서 암기하고,

연습문제로 점검해요.






받아쓰기와 쪽지시험 그리고 해답지가 있는 교재에서

앞에서 공부했던 단어들을 시험을 봐요.

특히 받아쓰기에도 QR코드가 있는데, 엄마가 불러주지 않고, 음성을 들려줘서

시험 보는데 너무너무 편해요.

받아쓰기를 한 후, 끝인 줄 알았는데, 쪽지시험으로 한 번 더 점검하니

이로써 완벽히? 단어를 암기가 되겠죠..



<<이와 초등 교과서 영단어 2400 공부해요>>


이미지로 학습

아이와 학습하기 전 마더텅 이미지로 학습하는 시각적 단어 암기장으로

교재를 펼치면 사진들이 나와 있어

어떤 내용을 말하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지만, 짚어주고

파닉스를 배웠기에 모르는 발음 기호는 찾아가면서 읽어 보기도 했어요.

다음으로 핸드폰으로 QR코드로 연결해서 원어민 발음을 들려 주워 자기가 발음한 게 맞는지

들어보았어요..

듣고, 따라 읽으면서, 부족하면 원어민 발음 반복해서 청취하고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거나 뜻을 모르면 대화기가 어렵잖아요.





원어민 발음과 우리말을 듣고 

손 짚어가면서 술술 잘 따라 읽더라고요.


따라 읽은후, 연필로 직접 써보기를 하는데,

이때도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쓰면서, 암기했어요.

단어 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자세히 보면 [초등 필수]라고 필시 되어 있는 건 말 그대로 초등 필수 단어예요..






손으로 직접 쓰면서 암기했다면

Activity 연습문제로 점검을 하는데,

이미지는 잘 맞추지만, 단어의 철자 쓰기는 부족하더라고요.





하루에 20단어를 외우고, 받아쓰기 시험까지 봐야 하지만,

아이가 너무 많다고 하여, 하루에 10개씩 외우고, 이튿날에 10개 외우면서,

시험을 보기로 했어요.

기존에는 엄마가 불러주는 육성으로 시험을 봤는데,

영단어 받아쓰기는 QR코드가 있어, 핸드폰으로 연결하여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하니, 떨리다고 하면서 시험 보는데

어렵던 단어가 1번에 나와있어 좋았다면서

생각을 하면서 단어를 써 내려가다가, 헷갈리는 철자를 지우기도 하고..

20개의 단어를 보는 내내 긴장감이~~

받아쓰기는 잘라서 사용할 수 있지만, 잃어버릴 염려로 그냥 사용하기로 했어요.

Day1 받아쓰기 시험 결과는 아이가 직접 채점을 했는데,

20문제 중 16개 맞았어요. 뜻을 잘못 쓰거나, 철자 앞뒤를 바꿔쓰고,

ch, sh를 다르게 사용해서 틀렸다면서 본인이 직접 체험하면서 느끼고

알아가니 좋더라고요.





틀린 부분 다시 복습하고

바로 day1 쪽지시험을 봤는데,

받아쓰기에서는 틀렸던 부분은 다 맞았던 부분, 맞았던 단어에서 1개 틀렸더라고요.

아쉬워했어요.




다음날 day2는 인사와 관련된 단어들을 공부를 하는데,

day1보다 단어들이 길고, 문장이 있어서 보자마자 한숨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거라고, 알아두면 좋으니 해보자고 설득..

하루에 10개씩, 이틀에 걸쳐 20개를 외웠어요.



어민 발음으로 듣고 받아쓰기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면

일시 멈췄다가 하면서 하더라고요.

문장이 길어서, 받아쓰기 칸이 부족해요..

그래서 단어 뛰어서 쓰기가 제대되 한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받아쓰기가 끝나면, 아이가 직접 채점..

동그라미 그릴 때마다 좋아해요..





Day2 쪽지시험도 혼자 척척..

이번에는 다 맞았다면서 100점.. 너무 좋아합니다.







7/14(화)부터 시작해서 7/15 받아쓰기 시험 보고

7/16(목) day2 10개, 7/17(금) 받아쓰기 시험 본 계획표입니다.

한눈에 정리가 되어 있어 보기도 편하고, 아이가 직접 점수를 작성하면서

다음에는 더 잘 할 거라 다짐을 하게 되더라고요.

주말에는 쉬고, day3 생일 관련 단어를 외우는데 10개 금방 외우더라고요.

20개로 늘리고 싶은데,

상황 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이미지로 학습하면서 암기하는 것도 있지만,

원어민 발음을 무한 반복하면서, 우리말 뜻도 같이 말해주니

잠들기 전에 한번 복습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받아쓰기할 때도 원어민의 목소리로 들으면서 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단, 아쉬운 점은 받아쓰기 칸이 길었으면 좋겠어요.. 문장을 다 쓰기에는 부족하더라고요.


초등영어 단어를 어떻게 암기해야 할지 걱정하셨나요?

최신 교육과정으로 초등학교 교과서 권장 어휘 등 총 2,400단어를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20개씩 단어를 무조건이 아닌 이미지와 시각적 단어로

암기할 수 있는 초등 교과서 영단어 2400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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