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부와 함께 주식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
김훈(미주부).클래스101키즈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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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면 잘 되기도 하지만, 잘못해서 망했다는 말을 듣다보니

주식에 대한 편견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기가 겁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요즘 주식에 대한 오해와 바라보는 관점을

유튜브와  TV 등, 설명하는 보고, 듣다보니

 점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아이가 받은 용돈으로 주식을 사는 경우도

 주위에서 점점 늘어나는 추세더라고요.


내 아이에게 가난 만큼은 물려주고 싶지 않은 부모의 마음으로

경제교육, 금융교육을 해주고 싶었는데,

어린이 눈높이 맞춰 쉽게 설명을 잘 해 놓은 책이 있더라고요.


미주부와 함께

주식으로 이해하는 어린이 경제


주식에 대해 전혀 몰랐던 어린이, 

한글만 읽을 줄 안다며, 책 한권으로 

주식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쉽게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주현이는 빵을 좋아하고, 빵도 맛있게 만들어 학교 가지고 가면 인기가 많다.

그러다가 이렇게 맛있는 빵을 많이 만들기 위해 '행복이 빵빵'으로 회사를 만들기로 하는데

돈이 모잘라,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가다가 알게된 주식


회사가 무엇인지, 회사를 만들때 돈이 없어도 주식을 팔아 회사를 운영할 수 도 있다는것 등등

자세하게 설명이 되었어요.


주식이란 무엇인지?

회사의 주인이 되는 주주

주식으로 어떻게 돈을 버는지

낯선 단어들 배당금, 자본금, 시가총액, 주식과 함께 이어지는 내용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쭈~~욱 풀어나갔더라고요.











주식을 사기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직접써보기도 하고

회사의 주인(CEO)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생각을 써볼 수 있는 활동지도 있더라고요.


주식을 사기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의 주식을 그냥 사는게 아니라

처음의 주식 가격은 얼마였는지,

회사의 장점, 단점, 시가 총액 등등을 따져보고 결정이 되면

통장을 만들어야하는데

14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은행에 가야하는 등 구부서류도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주식 투자를 하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돈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도 짚어 주웠네요.


중간 중간 퀴즈로 주식에 대한 문제도 풀어보면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요.


큰 글씨로 어렵지 않게 풀어 놓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데

책 한권을  다 잃고 나면, 주식으로 경제관념, 주식 투자방법, 돈의 흐름등

경제 공부의 첫 단추를 열 수 있어요.


어린이 주식공부 시작 미주부와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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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숲속의 아기 동물들 - 플랩 안에 숨어 있는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샤론 킹 차이 그림 / 사파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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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룡, 동물등을 좋아하는데, 

책보다는 유튜브를 더 보려고 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책을 준비해봤어요.



행복한 숲속의 아기 동물들


" 전 세계 1,7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아동 문학의 거장

줄리아 도널드슨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플랩 그림책"



유아 그림책으로 여러 상를 휩쓴 최고의 유명 디자이너로

책 표지부터 디테일하면서 어린이책으로 종이 예술을 접목한

아름다운답고, 감탄을 자아내는 책이더라고요.











앞표지에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 있는데,

처음에 아이가 손가락을 집어가면서 이름을 물어보더라고요.

알송달송 모르는것도 있어 난감했지만, 

책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소개가 되었더라고요.




<행복한 숲속의 아기 동물들>

엄마 동물이 먼저 나와 있고, 플랩을 펼치면 아기동물이 나와 있어요.

엄마품안에 있는 아기 동물들에는 숫자도 있어 세어 볼수 있는데,

1부터 35까지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세어보는 재미와 수와 자연스럽게 친해질수 있어 좋아요.







박쥐의 날개속에 숨어 있는 아기 박쥐

박쥐의 날개를 펼쳐, 날아다니는 동물이라는것도 알게되고,


하얀 눈밭위에 있는 북극토끼와 아기토끼들이 뛰어노는 모습

올빼미는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만 보다가 날개를 펼쳐 퍼덕이는 

모습으로 날개가 있다는것도 알게되고, 

밤에 잘 보고 들을수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아기 생쥐가 어디있는지 찾는 재미와 사는곳, 

무엇을 먹는지를 알 수 있어요.








책상위에 올려 놓았더니 바로 관심을 갖더니

바로 펼쳐보기 시작.

동물이 나올때마다 이름을 물어보고, 아기 동물도 보게 되면서

그 다음 동물은 어떤 동물일지, 아기 동물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해 하면서

호기심, 설레임 가득한 눈으로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집중하는 모습과

 플랩을 열때 신기하면서 좋아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은 엄마와 비슷한 아기 동물이었는데

개구리의 올챙이보고 아기 개구리가 아니라고 

여러번 설명과 함께 개구리쏭 노래도 해주면서 알려줬어요..ㅎㅎ



또한 동물과 함께 곳곳에 숨어 있는 거미는 어찌 알고 찾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했어요.



위로, 아래로, 옆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플랩과 동물들 덕분에

다 읽을때까지 자리에 앉아 책에 집중하는 모습도 정말 오랫만이였어요.


동물의 뿌리, 날개 등 관찰하는 모습, 어떻게 살고있는지 등 

간단한 설명으로 생태도 쉽게 익히다보면 동물 박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환상적인 플랩그림책으로

화려한 종이예술의 세계로

아이들 그림책으로 추천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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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리듬 마사지 & 몸 놀이 - 엄마 아빠와 함께 몸과 마음이 쑥쑥!
권정혁.최은미 지음 / 리스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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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키가 쑥쑥 자랐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하는 거라고는 쭉쭉이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어떻게 마사지 해야 키가 크는지,

성장혈 자리가 어디있는지도 궁금했었는데,

이런 모든것을 해결 해줄 책이 출간을 했더라고요.



엄마 아빠와 함께 몸과 마음이 쑥쑥

아기 리듬 마사지 & 몸 놀이





마사지를 하게 되며, 아기와의 애착이 형성이 되고

안정감을 느끼며, 자존감도 높아 지니다고 해요.

또한 어른들도 누구가가 마사지를 해주면 잠이 솔솔 오는데,

자주 깨거나, 잠들기 힘들어 하는 아기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멜라토닌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 책의 특징은 마사지 소개하는곳마다 QR코드가 있는데,

동요를 들으면서 리듬에 맞춰 마사지를 할 수 있어요.








아기 마사지에 대해서만 있는줄 알았는데,

임산부 태아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신생아 0세부터 첫돌까지

그리고 두돌 이후 마사지 및 몸놀이가 소개가 되었더라고요.


임신했을때 튼살 예방으로 마사지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문지르기만 했었는데,

(쓰다듬기, 누르기, 두드리기, 접기, 피아노치기, 모으기) 다양한 방법으로

동요의 리듬에 맞춰 마사지하는 방법이 화살표로 나와있어

따라 하기도 쉽더라고요.


신생아때는 어떤 마사지를 해줘야하는지

개월수별로 소개가 되어 있는데,

이미 지난 개월수를 해도 상관없이 해도 될것 같아 해 보려고요.


첫 돌이후, 두돌이후 아빠와 함께 몸놀이하는 방법도 소개가 되었는데

해본것보다, 안해본것이 많아, 아이랑 할 생각하니 신이 나요..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지 기대도 되고요..


성장혈 궁금했는데, 콕콕 찝어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려주고 있고,

특히 성장판 자극으로 쑥쑥 컸으면 했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으니

꾸준히 자극해줄려고요.






성장통 완화 마사지도 있고, 

오줌싸개 예방하는 마사지도 설명이 되어 있어요.


모든 마사지 방법은 

실제 아이 신체로 마사지 하는 모습을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있어

따라 하는데 불편함도 없더라고요.


기저귀를 떼는 중인데, 가끔 자다가 실수 해서

이것도 기억하고 있다가 매일 해줘야겠어요.


마사지를 하면 면역력도 높여지고, 신체가 균형있게 발달이 되요.

식전이나 식후 30분전에는 하지 않는게 좋으며,

마사지용 오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식물성 오일이 연약한 피부에 괜찮다고 해요.


책속에는 마사지하면 좋은점 및 하기전 준비사항 등

궁금한점을 Q&A등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요.


아빠는 아기와 몸놀이를 통해 교감도 하고요..


마사지는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넘어갔는데,

책마다 나와 있는 동요를 틀어놓고, 

리듬에 맞춰 마사지 꾸준히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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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어휘톡 9단계 - 초등 5학년 초등 어휘톡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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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휘톡!





만화책을 읽기는 너무나 좋아해서 책은 다독이지만,

문제를 읽고 풀때는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국어 공부를 해야하긴 하는데, 어떤 문제집을 선택할지 고민했는데,

공부가 뭐니에 출연하신 민성원 선생님께서 사용하고 계신 어휘톡!으로 국어공부를 해봤어요.







어휘톡은!!!

국어에 나오는 어휘만 알면 되는게 아니라

수학, 과학, 사회, 과학 교과서의 필수 어휘들을 

어휘톡에서 초등에서 중등, 고등 어휘까지 연계하여,

초등 필수 어휘를 잡을 수 있다고 해요.


민성원 소장님의 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을 인스타그램 통해서 봤는데,

평상시에 띄어쓰기, 맞춤법쓰기 틀리고, 발음도 안좋으면 국어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발음, 끊어 읽기를 통해 띄어쓰기 그리고 바르게 말하는것을 연습해야하며,

어휘를  늘려야하는데, 새로나온 어휘는 적어보게 하고. 시는 암기(외우기),

독서를 한뒤 문제를 푸는것보다, 독서는 즐겁게 보고, 교재를 통해 문제를 푸는데

잘모르면 답을 보고 따라 쓰는것도 괜찮다고 해요.








초등 저학년에 한자를 외웠다면,

고학년에서 한자는 지문, 문장속의 한자를 공부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실제로 어휘톡에서는 새로운 어휘를 익히고,

교과서에 관련된 문장에 활용한 어휘를 읽기를 해볼 수 있어요.




어휘톡!에 나온 속담과 한자 성어, 관용어 카드 놀이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부록으로 맨앞장에 있어요.






어휘톡의 구성은

초등 전 과목 필수 어휘를 학습할 수 있으며,

어휘에 대한 이해와 글 독해까지 하면서 어휘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하루에 4쪽씩 4주 완성으로

1일차부터 20일차로 20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배울 어휘는 한자로 뜻과 음 그리고 일상생활의 대화로 활용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쉽게 이해 할 수 있어요.


하루에 10분정도면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거

그 만큼 어렵지 않아, 싫어하지 않고, 매일 푸는 문제집 중 하나예요.






기본 어휘톡의 단계는 1단계부터 12단계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에 맞춰서 하는것보다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는것도 괜찮다네요. 잘 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되요.


총 4쪽으로 하루 완성%EB%8B%B9%EA%B7%BC

그림으로 어휘뜻 이해하고

어휘 넓히기,

어법+표현으로 다지기

어휘로 교과서 읽기






아이가 어휘톡을 처음하던날,

너무 금방 끝내더라고요.

쉽다면서 좋아했어요. 


<어휘넓히기>와<표현>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했던

어휘가 나와서, 문제를 통해서 주관식 선택 등 다양한 문제로 풀어볼 수 있어요.


문제는 배운 어휘만 나오는게 아니더라고요.

어휘의 뜻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

그동안 사용했던 어휘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틀린 문제는 다시 풀어보면, 답을 잘 쓰는걸 보면,

독해력이 부족한것 같더라고요.

매일 매일 하면서, 틀리는 수도 줄고,

어휘와 독해는 점점 집중해서 잘 하는듯 해요.


처음에는 어휘톡에 나오는 어휘들을 외우고 넘어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민성원 소장님은 외우지 말고 쭉 읽고 나가라고 하네요.

(하다보면 쌓이게 된다고)


<어휘로 교과서 읽기>에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것도 좋네요.

그동안 책을 읽어도 잘 읽었는지 몰랐는데,

이 문제를 통해 아이가 집중해서 읽고 푸는 모습을 보니 꾸준히 지원해줘야할것 같아요.


하라고 하지 않아도, 매일 풀고 있는 어휘톡!


일주일에 2시간만 국어를 하라고 하는데,

어휘톡 꾸준히 하고, 독해톡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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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놀이 스콜라 어린이문고 37
이나영 지음, 애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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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고, 이런 놀이가 있는지 몰랐고, 놀라웠다.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고, 아픔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겨져있다고 하여

아이에게 꼭 읽어보게 해주고 싶었다.


상처놀이


책상위에 무심하게 놓은 책 겉표지를 보고, 

아이가 제목을 읽어보고,

어느새 한권을 30분 안에 다 읽은듯 하다.


몰입하면서 책에 푹 빠져있던 책.

궁금해서 읽어보니, 정말 책장이 빨리 넘겨졌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가짜 상처를 실감나게 그려,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가영이와,

가정폭력을 하는 아빠로부터 진짜 상처가 난 시원이와 함께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밖에서 지내다가 돈이 떨어질때쯤 술에 취해서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시원을 폭력을 사용하는 아버지.

그로 인해 진짜 상처가 났는데,


가영이는 상처를 색연필, 네임펜, 딱풀등을 이용해

손에 상처를 그려, 진짜처럼 표현해,

선생님과 아이들이 어떻게 그렸는지 관심을 같게된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시원이가 내가 되는듯

가영이가  미웠다.

그래도 학교 생활을 잘 하고 있는 시원이,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고,

시원이를 생각하면 속이 상한다.


어느날 선생님은 가영와 시원이를 화원에 데려가면서

갑갑하고, 털어놓을 수 없는 묵직함을 화초를 심고, 가꾸면서

그 동안 느끼지 못한 따스함도 느끼게 된다.


나쁜일이 생길때마다, 어둠고, 상처가 난 아이

시원이를 지목하게 된다.

그런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만, 자기 자식이 상처입으면

앞뒤, 따지지 않고, 상대에게 상처 주는 말을하고, 

또 시원이 엄마는 고개을 숙여,

사과를 해야하는지.. 속이 상하다.


어느날  가영이와 시원이가 가꾸는 화원에 불이 났다.

범인은 누구일까?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

숨겨진 사실을 읽고,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책속에서 확인해보세요..)

.

.

.

.

.




시원이처럼 이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 친구들이 있을 수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을 안한다.


상처는 징그러운것이 아니라 아픈것

상처는 진짜 상처도 있지만, 무관심의 상처,

그리고 너무 관심을 갖는것도 상처가 되는것 같다.


누구에게나 상처가 있다. 상처가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크든, 작든 

상처를 딛고 일어서느냐

 안고 평생을 사느냐의 차이만 있을뿐


요즘 아이와 말을 하면서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된다.

그래서 더 와 닿는 글이었다.

말은 날카로운 바늘과 같다.

상대의 마음을 가장 쉽게 찌를 수 있는 무기다.


어떤 상처가 있는지, 극복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관심을 주고, 이야기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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