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를 싫어하는 냉혈남 스타일과 거절을 못하는 다정남 스타일의 두 남자가 우연한 계기로 몸부터 시작해 마음이 이어지는 과정을 무척 재밌게 그려냈어요. 소문과 오해, 거짓과 진실을 섞어 자연스러운 내용전개로 서로의 감정선을 잘 그려냈고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이 되게 자연스럽게 진행했네요. 주변인들도 좋았고 찐사랑이 밝혀지는 과정도 좋았습니다. 거기에 적당히 에로를 첨가해 지루하지 않게 만드네요.작화도 좋았고 에로도 적당하고 내용이 정말 재밌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한정 특전도 재밌어서 가급적 한정판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재밌었습니다!
완결이라는데 뭔가 이대로 끝내기 아쉬운 끝이었어요. 이번 권에서 제대로 사귀면서 시야를 넓혀가며 가지게 된 다양한 감정이 보였네요. 주위의 시선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모르는 비밀이 싫기도 하고 과거가 신경쓰이고 질투도 하고 멋있게 보이고 싶으면서 어리광도 피우고 싶고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는 따뜻한 감정에 행복하기도 하는 등 많은 변화를 보여줬고 그런 일들을 겪으며 사랑의 독점욕을 키워가는 둘이 재밌었습니다. 작화도 좋고 적당히 에로하기도 해서 즐겁게 읽었네요. 3부가 더 나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