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를 하는 유우의 모습에 반해 그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궁도를 배우고 함께 전국대회를 목표로 노력하는 하지메.축구신동이었지만 부상으로 좌절한 때 본 유우의 빛나는 모습에 푹 빠져버린 하지메와 언제나 우물 안 개구리처럼 혼자만의 궁도에만 몰입했던 유우를 밖으로 꺼내주며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 하지메에 호감을 갖게 된 유우.부족한 면을 채우며 더 앞으로 나갈 수 있게 용기를 주는 존재는 마음을 흔들리게 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물론 평탄하게만 진행되는 건 아닙니다.이럴 땐 역시 대화가 필요해~ 하게 됩니다만.하지만 믿고 있던 만큼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진도도 빼고 사랑하는 모습도 보여줘서 만족스러웠어요.풋풋하고 귀여운 청춘이 좌절도 겪고 마음 고생도 하면서 이겨내는 과정이 참 귀엽고 좋구나 싶었어요.^^ 귀여운 그림체에 청게물이라 딱히 기대는 안 했는데 신도 들어있었습니다. 한 번이 아니라 좋아요!주인공들도 매력적이었지만 주변 등장인물들도 다 착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부장님 커플 스핀오프를 그려줬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습니다.ㅎㅎ그림체도 예뻤고 내용도 재밌었어요.궁도에 대한 해설도 들어있어서 용어나 대회방식이나 도구에 관해 알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스즈야와 후루이케가 새로운 가족을 얻었습니다^^ 초반에는 주변인물들과 알콩달콩 귀여운 사랑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신혼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있어요.그리고 이야기는 임신으로 넘어갑니다.생각지도 못한 임신으로 인해 패닉에 빠지는 스즈야와 너무도 행복한 후루이케. 서로 상반된 감정을 가졌다보니 의논도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하는 스즈야의 심리묘사가 잘 되어 있어서 무척 현실적이란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쁘기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두렵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한 감정이 잘 그려져서 안쓰럽기도 했는데 다행히 정말 사려깊고 좋은 사람이 곁에 있었네요.함께 나눠가며 이겨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그리고 공포의 육아! 으아 진짜 힘들어 보여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적당히 에로하고 깔끔한 그림체도 마음에 들었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