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루비] 싫은 채로 있게 해줘 (한정판 포함) (총6권/미완결)
히지키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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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갈수록 더 정돈되고 깔끔해져서 보기 좋네요. 오메가버스 가족물이라 감동적이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뭔가 울컥하는 감정도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보며 어른도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 드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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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야옹야옹 시리즈 (한정판 포함) (총11권/미완결)
나라자키 소우타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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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종이책으로 구매하다가 공간부족으로 인해 전자책으로 눈을 돌리면서 이후부터 사기 시작했다가 이번에 세트할인으로 판매하는 걸 보고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중복도 있지만 ㅜㅜ 그래도 세트로 전권 갖고 싶어져서요.

고양이 모습이 많이 나와서 처음 이 작품을 보고 너무 사랑스러워서 눈이 하트뿅이 되었었죠.

소프트인 게 아쉽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양이 집사에겐 천국같은 작품이었어요.

오랜만에 처음부터 다시 봐도 역시 재밌습니다. ^^ 

각설하고 이번 리뷰 대상인 대학생편 이야기를 해보자면 젠지와 사이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은 연인이 되었지만 다른 학교에 진학을 했고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서로 볼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동거를 제안하는 젠지.

하지만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젠지를 위해 고양이가 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싶지만 잘 안 되는 사이는 침묵으로 거절하고.

그렇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변치 않아서 용기를 내 나아가려고 하는 사이입니다.

하지만 시기가 맞지 않게 언제나 급발진을 하던 젠지는 친구의 말에 급제동이 걸리고 두 사람 사이는 삐걱거리게 되네요.

대화가 중요해라는 말이 또다시 생각나고... 

한쪽의 일방통행은 지치기 마련이고 오해를 부르기 마련이죠. 그 결과는... 

젠지한정 유리멘탈인 사이는 또다시 흔들리고 마네요. 에고. ㅜㅜ

이야기는 2권으로 이어집니다. 잘 마무리될 거라 믿긴 하지만 그 시간동안 서로의 마음이 참 아플텐데 걱정되긴 하네요.

빨리 다음권이 보고 싶어요. 

이번에도 소프트에 가까운 신으로 끝이 난 점이 아쉬웠습니다.

고양이 버전 많이 나오는 것도 좋고 두 사람의 투닥거림과 알콩달콩을 보는 것도 재밌는데 너무 러브가 부족하단 생각이. 

다음권에서는 진한 19를 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간절히.

이번 신간도 재밌었어요. 다음권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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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야옹야옹 시리즈 (한정판 포함) (총11권/미완결)
나라자키 소우타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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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만화입니다. 특히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소프트에 가까운 점이 아쉽지만 각 커플 매력있고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미소지으며 볼 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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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비] 블루 모먼트 (기간 한정판)
이치호 미치 / Blue Bromance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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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혼란스러운 시기, 블루 모먼트라는 바를 운영하는 히비키는 단골손님 나오히토와 가까워집니다. 자신이 만드는 음식을 맛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창 힘든 지금 시기에 용기를 내게 해주고 의욕을 갖게 만들어주죠.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나오히토는 어쩐지 의미심장한 말도 내뱉으며 신경이 쓰이게 만듭니다.

힌편 바의 오너면서 과거 힘들 때 아무런 사심없이 도와주고 지금은 연인인 세이지와 함께 있으면서도 생각나는 나오히토에 마음이 흔들리는 히비키인데.

코로나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네요.

오래된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도 사실은 얼마 지나지 않았고 현재도 진행형인 걸 생각하면 단순한 만화로 넘기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땐 그랬지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현실적이란 기분이 많이 드는 작품이었어요.

코로나라는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며서 일정의 선을 긋고 있던 세이지와 히비키의 관계와 나오히토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동등하게 바뀐 관계, 그 변화를 잔잔하면서도 여운을 남기며 그려줬네요.

나오히토는 참 직설적인 면이 있으면서도 다정하고 숨을 트게 도와주는 면이 있어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던 세이지에의 유격을 매꿔버리게 해줬네요.

사실 현실적으로는 돈도 있고 어른스러운 세이지와의 관계를 굳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언제까지고 그와 함께라면 그의 우산 밑에서만 살아야 했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어른스러운 세이지는 히비키가 속을 터놓으면 변하지 않았을까 하지만요.

그나저나 줄거리에 정부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럼 세이지는 기혼인 걸까요. 작중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딱히 없어서 알 수가 없네요. 정부라는 위치라면 음...

아무튼 코로나로 불안한 현실 속을 살아가며 다들 힘든 시기에 마음을 터놓고 함께 나아갈 힘을 주는 존재의 따뜻함이 긴장을 풀어줍니다.

잔잔하면서도 감정이 변하는 걸 자연스럽게 그려내고 있었어요. 주인공 세 사람이 다 좋은 사람들이라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신은 부족한 편이고 이 부분도 주인공 측에서는 15세이긴 합니다.

마지막에 소설이 들어있고 마음이 편안한 히비키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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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비비] 블루 모먼트 (기간 한정판)
이치호 미치 / Blue Bromance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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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배경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가며 변화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풀어나갔어요. 얼마 지나지 않은 일이 꽤나 멀게 느껴지기도 했고 그때 그랬지 라는 기분으로 새삼 다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변화하는 세 사람의 감정선을 따라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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