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라는 울타리를 나와 성인이 된 오메가들. 각자 다른 길을 걸어가며 오메가로서 어떻게 살아가는가를 여러 시선으로 보네요. 오메가의 삶에 안주하며 현명하게(?) 사는 이도 있고 사회의 부조리에 저항하며 노력하는 이도 있고. 그 속에서 변함없이 오메가라는 차별에 힘이 들기도 하네요. 1권에 이어 여전히 생각이 많게 하는 2권이었습니다.거기에 2권에선 새로운 관계가 보여 순간 응? 하기도 했네요. 이 둘의 관계는 과연 어찌될지 작가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3권도 빨리 나와주길 바라네요. 이번권도 재밌었습니다.
자잘한 다양한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제일 중점은 오해로 인한 치정싸움이네요. 대화의 중요성을 또한번 느끼고 어긋날 뻔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잘 해결되네요. 너무 길게 끌지 않고 화해하니 보기 편했습니다.초반엔 좀 당황스러운 내용들이 들어있어서 취향엔 조금 벗어났지만 뒤는 괜찮았어요. 아무튼 에로는 확실해서 신이 가득이라 눈이 즐거웠습니다. 가볍게 볼만하고 에로에로한 작품이었습니다. 완결이라 아쉽지만 작가님 글을 보니 re시리즈는 끝이지만 또 다른 시리즈가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다시 이들을 볼 수 있기를 바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