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임을 당한 후 눈을 뜨자 1년전으로 돌아온 걸 알게 되면서 전생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바꿔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었습니다. 두 주인공이 동시 회귀여서 흥미로웠고 전개가 빠른건지 느린건지 애매하게 서로의 회귀를 알게 되는 건 빠르나 이후의 새 진행은 새로운 인물도 나와 조금 꼬은 느낌이 들어요.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한데 2권이 빨리 나와주길 바라봅니다. 수에 집착을 보이는 흑화된 공을 보는 것이 재밌었고 새로운 인물도 매력적이라 보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신도 착실하게 들어있어 재밌게 읽었습니다. 다음권 기다려봅니다.
이번권은 동거 얘기도 나오고 새로운 인물도 나오면서 공의 독점욕이 엄청 드러난 한권이었습니다. 너무 좋아해서 별 거 아닌 일에도 질투하게 되고 독점하고 싶고 속박하고 싶은 그런 감정의 고민이 가득 그려졌어요. 거기에 박력있는 모습이 등장하니 심쿵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해서 더 흥미롭게 읽었네요. 둘의 사랑이 더 커지고 깊어진 2권이었는데 이야기는 3권으로 이어집니다.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작화도 예쁘고 에로하고 내용도 재밌어서 즐겁게 읽었습니다.
범죄로 퇴출된 망가진 연예인과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프로듀서. 갈곳을 잃은 연예인을 주워 고양이로 키우는 두 사람의 이상한 관계. 그저 망가진 걸 소유하며 키우는 걸 즐긴다기엔 기회도 주고 희망을 주지만 너무 큰 죄는 덮기가 어렵고 계속해서 어긋나네요. 당사자가 되어서야 깨닫는 고통 그리고 두려움. 평생 속죄하고 밝혀질까 두려움에 살아야겠지만 그래도 그 한 구석에 평온함이 존재하는 미래를 그려내네요.나름 해피엔딩이고 서로의 구원 서사시이기도 합니다.이 작품은 <나를 지키겠다고 맹세해>의 스핀오프입니다. 따로 봐도 상관은 없지만 가급적 같이 보는 걸 추천해요. 소재가 소재인만큼 취향이 좀 갈릴 거 같아요. 오해도 아닌 진짜 범죄다 보니 음. 아무튼 속죄물 구원물 같은 걸 좋아하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고양이가 나와서 보는 내내 고양이 쓰담하고 싶다 생각했네요. 고양이가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