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내면서 깊어지는 애정과 함께 어긋나는 부분들도 발생하고 이해하고 믿어가며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가득 볼 수 있는 4권이었어요.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삐걱거리기도 했고 최종보스 가족의 등장으로 또다른 파란도 예상되는데 어쩐지 잘 해결될 거 같아요. 서로 다른 생활을 하며 살던 사람들이 만나 사귀고 함께하는 과정에 어긋남이 없을 수 없고 그걸 얼마나 이해해주고 서로 부족한 점은 고쳐가며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가고자 하는가가 정말 중요한 문제다 싶었어요. 이번 권이 그런 부분을 잘 다뤄져서 생각도 많이 했고 납득도 하며 읽었네요. 에로부분은 적었지만 내용이 참 좋아 무척 재밌게 읽었네요.이야기는 5권으로 이어집니다. 생각보다 길어지는 작품이지만 한권한권 다 재밌어서 지루하지 않네요. 다음권도 빨리 나오길 바라봅니다.
이어진 두 사람의 마음이 진하게 전해져 온 2권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 속에 다음을 생각하기 싫어 외면도 해보고 투정도 부리고 싶지만 이해하는 만큼 배려도 하게 되고 참 복잡한 감정을 다 보여준 권이었어요.좋아하니까 함께하고 싶고 좋아하니까 보내주고, 외로움과 사랑하는 마음 속에 갈팡질팡하는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독자마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네요. 그래서 더 짧지만 강렬하고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이야기는 더 이어질 거 같아 다음권도 기대해봅니다.
우연한 영상 하나로 제목 그대로의 일이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형제라는 단어에서 오는 두근거림과 안타까움이 그대로 표출된 내용이었어요. 오픈결말인지 2권이 있는지 알 수가 없지만 이대로 끝나긴 너무 아쉬워서 다음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서로가 참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보여 더 안타까우면서도 깊은 감정이 느껴졌습니다. 형에게선 가벼운 느낌이 동생에게선 무거운 느낌이 나 이 조합만으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작화도 깔끔하고 내용도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