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중에서도 정점에 있던 알파가 오메가로 각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알파로서의 생각을 그대로 가지면서도 몸은 오메가. 그렇다보니 오메가로서 편견을 받으며 살아온 오메가들과 날이 서기도 하고 부딪치는 일도 있지만 시야가 달라지며 보이는 새로운 세상들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아직은 오메가에게 너무 가혹한 세상이라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란 과연 올지 생각이 깊어지는 작품이었어요. 제목 그대로 다양한 문제들을 갖고 있는 오메가들이 나오고 각자의 사연들도 조금씩 풀어나가지 않을까 싶어 총 권수가 얼마나 나오려나 궁금해집니다. 다들 너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네요.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와 진행이고 독특한 작품이었어요. 다음권도 기다려봅니다.
표현이 부족하지만 친해지면 거리감이 유독 가까운 수와 무뚝뚝하면서도 다 받아주는 은근 다정공의 조합이었습니다.첫 시작은 진짜 황당 그 자체였어요. 보통 남자애들이 저렇게나 찰싹 붙어있지 않으니. ㅎㅎ 누가봐도 오해할 수밖에 없는 거리감이었는데 자각 못하고. 남들의 오해로 처음으로 거리감에 신경쓰고 새친구가 생기고 부재에서 오는 외로움과 공백이 서툴지만 둘의 사이를 변하게 합니다.뒤늦은 연애를 성공하게 되기까지 주변의 도움도 재밌었고 독점욕도 사랑스러웠네요. 너무나 귀여운 커플을 볼 수 있는 한권이었고 속편이 나온다고 후기에 써있어서 다음권도 기다려봅니다.작화도 좋고 키스로만 그치지만 내용이 사랑스러워 재밌게 읽었습니다.
진정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과정을 약간의 소동을 넣어 가벼운듯 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은 진지하게 그리고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행복한 결혼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모든 게 다 잘 풀렸고 앞날에 행복만 있을 거 같은 분위기로 끝났네요. 이제 육아편도 나와주면 좋겠어요. 작화 좋았고 적당히 에로하고 내용도 재밌어서 술술 읽어나갔습니다. 다만 신경쓰이는 커플이 남은 만큼 스핀오프로 둘의 이야기 꼭 그려주시길 바라봅니다.완결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