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물이라 신선한 소재이기도 하고 연하공에 미인수 조합은 언제나 옳지요. 단권이라 아쉽지만 내용에 충실해서 즐겁게 봤습니다. 외전 나오길 기다려봅니다.
전작 <4월의 도쿄는...>을 본 지 조금 되어서 스핀오프라는데 누구지 했네요. 줄거리 소개를 보고 그제야 아! 하게 되었습니다.일단 그 관계성을 모르고 봐도 상관없이 한 권 자체로 재미를 보장합니다.다만 상권이라 하권이 빨리 나와주길 바라게 되는 마지막이어서 아쉬움이 남았어요. 하권도 빨리 내주세요!!! 각설하고 오랜기간 기회를 엿본 계략공이라고 해야 할까요 집착공과 집안의 압박에 시달리는 자존감이 좀 떨어진 연약한 수.공부를 핑계로 사로잡아 조금씩 침식하는 과정이 엄청 매력적이었어요. 적당히 에로하고 집착이 소름돋을 정도로 강렬했습니다.분위기도 그림체도 잘 어울려서 엄청 몰입하며 봤네요.또 다른 커플의 이야기도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 두 커플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들어있는데 첫 커플이 워낙 강렬해서 제겐 더 기억에 남았고 이 둘만으로 상권을 다른 커플로 하권을 내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했어요. 첫 커플의 이야기의 끝을 빨리 보고 싶었거든요. <4월의 도쿄는...>과는 분위기가 무척 많이 다르네요. 표지부터 호오~ 하게 되는 만큼 내용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표지에서 예상할 수 있는데 약간의 sm이 가미된 만큼 취향을 타려나 싶지만 이 정도는 sm이라고 하긴 턱없이 부족하니 누구나 무난히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아무튼 정말 몰입감 좋고 내용도 재밌었습니다.이 시리즈 추천합니다.
금전적 문제로 위장결혼을 한 친구사이.한명은 게이고 한명은 헤테로.하지만 오랜 친구사이에 성벽도 알고 있어 집주인을 속이기 위해 가볍게 시작한 위장부부! 신혼이니만큼 그럴싸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한 장난이 선을 넘어버리게 되지만 변함없이 친구라는 위치를 지킵니다.한쪽이 없는 미래를 예상하기 힘들만큼 서로가 함께인 게 자연스러운 두 사람이지만 게이친구가 등장하게 되면서 삐걱거리게 되네요.무자각 헤테로와 짝사랑 게이의 이야기를 적당히 에로하면서 재밌게 그리고 있어요.다만 끝이 좀 황당해서 이게 뭐야?! 했네요.2권까지 한 번에 나와줬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1권이 끝나버렸으니.ㅠㅜ 다음권에서는 마음을 자각하고 제대로 연인이 되길 바라봅니다.그림체도 이쁘고 적당히 신도 있어 재밌게 봤습니다. 2권도 빨리 나와주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