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쿠를 숨기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 타카아키 앞에 나타난 최애의 성인버전 음마! 머리가 헤롱헤롱 해질 정도로 흥분해버리고 말죠.하지만 사실은 최애 캐릭터 네무짱을 흉내낸 딜리버리 서비스 보이였습니다.옆집을 착각해 얼떨결에 만나게 된 최애와 닮은 스바루에 두근두근 푹 빠져버리고 마는 타카아키.이후 어째선지 친구로서 함께 네무짱을 탐독하고 동인지도 그리고 코스프레도 하게 되면서 사이가 더욱 가까워집니다.처음엔 최애랑 닮아서였지만 평범한 모습에도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느끼고 점점 좋아하게 되면서 결국 연인이 되는 과정을 에로하고 귀엽게 그린 표제작에 이어서 착의페티쉬를 가진 축구소년들의 이야기와 (이야 참 다양하게 흥분하는구나 했습니다 ㅎㅎ)겉으론 차갑지만 속은 좋아 죽는 유카타 남자의 친구 공략기와 여왕님 수의 짧은 단편이 더 들어있습니다.모든 작품이 다 그림체도 이쁘고 에로해서 눈이 즐거웠어요. 각 내용들 한권 가득이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각자 매력적이고 재밌었어요~^^
동생에게 들켜버린 2권 마지막에 이어 두근두근 3권 시작입니다.역시 마사키는 예민하고 영리하고 계략적이네요.다 알면서 모른척 나오토를 지키고 순수하고 착한 나오토는 그저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자기 할 일을 하며 지냅니다.이젠 좀 안정된 관계를 가지나 했는데 빌런급 아버지로 인해 사건이 벌어집니다.자세한 사정을 알지도 못하면서 나오토에게 언니와 아버지가 결혼하게 인정해달라는 여자가 등장하죠.나오토는 진실을 말하고 믿지 못하는 여자는 충격에 빠지고 그녀를 지킨다는 양아치 자식은 나오토에게 복수를 맹세하고.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하고 학교 주변 흉흉한 일이 벌어지고 나오토가 결국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그래서 마사키가 병원에 나타나게 되는데! 진짜 파란이 예고되는 사건전개였어요.진행이 빠른 점은 마음에 드네요. 근데 이런 식으로 끝나면 4권은 어찌될 지... 4권이 빨리 보고 싶게 만드는 절단신공이었습니다.이번에 진짜 민폐캐릭터들 등장해서 혈압 오르고 분노했어요. 나오토 괜찮아지긴 했지만 휴... 제대로 처벌받고 사과도 했음 좋겠어요. 분노한 마사키는 멋졌지만 이 일로 드러난 가족관계, 매스컴으로 인해 나오토가 진짜 힘들어질 거 같단 예감이 드네요.행복하기만을 바라는데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날 거 같네요.아무튼 이번권도 재밌었습니다. 4권도 빨리 나와주기를.
아무래도 1권에서 갑작스레 마사키 형에게 상상도 못한 일을 당한 것에 마사키가 무서워진 나오.다정하게 대해주면서도 나오를 휘두르는 마사키는 진짜 나쁘다 싶긴 한데 계략공이라고 치면 또 참 철저하다 싶더라고요.협박도 서슴치않으며 갖고 싶은 나오를 철저하게 함락시키는 과정이 참... 좋긴 했습니다.불편한 분들도 계실테지만 전 좋았어요.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을 갖고 있었다 보니 받아들이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만화로 이렇게 보게 되니 더 오싹하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서웠지만 그래도 좋아한 형이니 조금씩 마음이 풀리고, 사실 가스라이팅도 없진 않았지만, 착한 나오는 결국 마사키 곁으로 가네요. 마지막에 유우토가 알게 되는 걸로 끝나서 헐 3권!!!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권은 내용이 내용이니 만큼 신이 많았어요. ^^ 그림체도 예쁘고 집착공, 계략공 좋아하시면 즐겁게 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