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 쇼게츠는 우연히 남남의 사진을 보고 엉덩이 개발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여러 지식을 습득해 실험해보다 푹 빠져버리고 말죠. 그 결과 다음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지고 기분전환으로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성감개발실험을 하다 만년 2등인 쿄지마에게 들키고 맙니다.당황하는 쇼게츠에게 쿄지마는 비밀로 하고 자신도 그 실험을 도울테니 공부를 가르쳐달라는 제안을 하는데?! 얼떨결에 서로 윈윈인 상황이 되어 함께 하게 되는 두 사람.하지만 시작점부터 다른 마음가짐이었던 둘이기에 시험을 앞두고 어긋나버리고 맙니다.그 결과로 다행히?!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하게 되네요. ^^ 탐구력 뛰어난 우등생은 정말 무섭다고 해야 할 지 ㅎㅎ 하나에 빠지면 몰두하는 점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의도대로 넘어와서 ㅋㅋㅋ 알고보니 계략공이었던 점이 또 재밌었어요. 우등생 둘, 잘 어울리는 한쌍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도 적절히 들어있었고 내용도 재밌었습니다!
바닷마을을 배경으로 소꿉친구 두 사람의 연애를 그린 작품입니다.축구를 잘 하고 학교가 즐겁고 소꿉친구 잇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기사와 학교에는 관심이 없지만 바다를 좋아해 생선팔이를 하는 잇사. 언제나 학교 끝나면 잇사를 만나러 가는 나기사였어요.그런 어느 날 잇사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줄 안 나기사는 홀로 고민에 빠지고 맙니다.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 관계가 변하게 되네요. 물론 오해였고. ㅎㅎ 이후는 진짜 달달 귀엽긴 한데 하나에 몰두하면 다른 걸 신경쓰지 못하는 잇사라 투닥거릴 일도 생기네요. 나기사가 마음 고생은 좀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어찌어찌 연인으로 자리잡네요^^진짜 풋풋하고 귀여운 청춘의 연애였어요.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자리에서 연인으로 상향되는 과정을 귀엽게 그렸습니다.음 근데 사투리라 어색함은 어쩔 수 없네요. 머릿속에 음성지원되는 사투리 특유의 귀여움도 있긴 한데 익숙하지 않다보니 마지막까지 어색하긴 했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들에서 신이 없는 건 못 봤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기다리고 있다가 끝을 보고 헉! 조금 허탈... 이랬습니다. ㅎㅎ 이번 작품처럼 퓨어한 것은 처음 봤어요. 아무튼 내용 자체는 풋풋 달달이 딱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