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마을을 배경으로 소꿉친구 두 사람의 연애를 그린 작품입니다.축구를 잘 하고 학교가 즐겁고 소꿉친구 잇사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기사와 학교에는 관심이 없지만 바다를 좋아해 생선팔이를 하는 잇사. 언제나 학교 끝나면 잇사를 만나러 가는 나기사였어요.그런 어느 날 잇사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줄 안 나기사는 홀로 고민에 빠지고 맙니다.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 관계가 변하게 되네요. 물론 오해였고. ㅎㅎ 이후는 진짜 달달 귀엽긴 한데 하나에 몰두하면 다른 걸 신경쓰지 못하는 잇사라 투닥거릴 일도 생기네요. 나기사가 마음 고생은 좀 할 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어찌어찌 연인으로 자리잡네요^^진짜 풋풋하고 귀여운 청춘의 연애였어요.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자리에서 연인으로 상향되는 과정을 귀엽게 그렸습니다.음 근데 사투리라 어색함은 어쩔 수 없네요. 머릿속에 음성지원되는 사투리 특유의 귀여움도 있긴 한데 익숙하지 않다보니 마지막까지 어색하긴 했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작품들에서 신이 없는 건 못 봤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기다리고 있다가 끝을 보고 헉! 조금 허탈... 이랬습니다. ㅎㅎ 이번 작품처럼 퓨어한 것은 처음 봤어요. 아무튼 내용 자체는 풋풋 달달이 딱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