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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BL] 뉴월드 러브토피아
미츠야 본도 / 프레지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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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세계 생물들과 함께 하는 사육생활. 그 속에서 싹트는 사랑이야기네요. 좀 엉? 스러운 전개도 있었습니다만 제대로 일대일 러브긴 합니다. 에로하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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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솔트] [BL] 아빠×아빠 ~알파오메가 부부입니다~ 2 (완결) [솔트] [BL] 아빠×아빠 ~알파오메가 부부입니다~ 2
콘도 아사히 / 솔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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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일을 하는 남자다운 오메가 코스케와 아동소설을 쓰는 알파 작가 하루카 그리고 두 사람의 소중한 딸과 아들.
언제까지나 행복하기만 할 거 같은 일상에 새로운 인물들이 나타납니다. 우연히 목욕탕에 갔다 쓰러진 사람을 돌보게 된 코스케는 아뜰리에의 욕실을 빌리게 되고 온가족 함께 방문하게 되죠.
근데 그곳의 주인이 바로 하루카의 부모님.
완벽한 알파를 추구하는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현재의 삶을 사는 하루카를 피하는 알파엄마.
관계를 회복했으면 하지만 쉽지가 않던 차에 아이들의 학예회 이야기와 의상문제가 터지며 코스케의 과거와 그가 숨기고 싶은 비밀까지 드러나게 되는데...
이번 권에서는 하루카의 부모님이야기와 코스케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물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지어져서 다행이었어요.
힘들 때 소중한 누군가가 곁에서 함께 한다는 자체가 참 멋진 보물같습니다. 그게 가족이고요.
이해해주고 따뜻한 말로 용기를 주고 나를 꺼낼 수 있게 해주고 한결같이 곁에 있어주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하게 하네요.
정말 마음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가족이야기였어요.
아이들도 무진장 귀엽네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힘든 순간들도 좌절하는 순간도 일어설 수 있게 해주며 웃게 해주는 소중한 가족, 다시금 가족이란 걸 생각하게 되었네요.
신도 적당히 들어 사랑하는 두 사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랑과 화해를 담고 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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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솔트] [BL] 아빠×아빠 ~알파오메가 부부입니다~ 2 (완결) [솔트] [BL] 아빠×아빠 ~알파오메가 부부입니다~ 2
콘도 아사히 / 솔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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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느껴볼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었어요. 가슴 깊은 곳에 숨겨둔 비밀을 이번에 꺼내어 회복하고 행복해진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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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엔젤 오브 골드 (총2권/완결)
완 시마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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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 이어 스핀오프까지 한 번에 보니 더 재밌네요. 둘 다 에로하고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작가님 특유의 개그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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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루비] 엔젤 오브 골드 (총2권/완결)
완 시마코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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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이라 자주 보는 천사같은 남자 마우에 마음이 있는 경비회사 직원 니시모토. 환히 웃거나 착한 심성을 보며 천사같다 생각하던 때 마우에게서 엔젤(투자자)이란 얘기를 듣고 진짜 천사구나 생각하죠. 이후 우연히 곤란에 처한 마우를 돕게 되고(!!!) 더욱 반해버립니다. 하지만 인간인 걸 알게 되고 조금 충격먹은 것도 잠시 마우에게서 시선을 뗄 수 없는데...
실버는 골드의 스핀오프로 마우의 공동경영자 가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결벽증에 불감증인 가란은 자신의 불감증 원인이 된 학창시절 동기인 사카모토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후 적극적으로 원인제공을 했으니 고칠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사카모토에 의해 얼떨결에 치료를 하게 되고 반복될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가란인데...

스핀오프까지 세트로 한 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개그와 골때리는 상황들이 나와서 무척 재밌게 읽었어요. 신도 무진장 많이 나옵니다. 수정이 아쉬울 뿐. ㅜㅜ
골드는 마우의 과거 이야기가 좀 아팠지만 그걸 니시모토가 상쇄해주네요. 니시모토 진짜 골때려요. 쿨한 외모에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는 어른스러운 모습인데 완전 변ㅌ라 갭도 재밌고 캐릭터 성격도 흥미로웠어요. 사무직으로 돌려진 이유도 너무 웃겼어요.ㅎㅎ
마우는 참 여린 외모와 다르게 강한 심지를 가져 보기 좋았고요. 마우와 인연이구나 싶은 부분도 나와 이 관계가 더 좋았네요.^^
그리고 골드에서는 무진장 차갑고 이지적인 가란이 실버에선 참 다른 모습을 보여줬어요. 사카모토때문에 변해가는 과정이 무척 귀엽더라고요.^^ 결벽증은 나으려면 멀긴 했습니다만 사랑 앞에 고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사카모토도 참 오랜 마음이 결실을 맺어 다행이었어요.^^
둘 다 재밌었는데 스핀오프까지 한 번에 보니 더 재밌었습니다!
본편 완결 후 짧은 후기 만화들도 무척이나 재밌어서 끝나는 게 아쉬울 정도였어요.
에로하면서도 독특한 유머가 넘치는 재밌는 작품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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