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루비] 절벽 위의 꽃은, 흐트러지고 싶다 3부 (한정판) [루비] 절벽 위의 꽃은, 꺾이고 싶다 5
사쿄 아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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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속마음을 좀 털어놓으라고 하고 싶은 고구마 구간이 초반에 나와 좀 답답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렌자쿠는 태도로 사랑을 보여준다 생각했는데 하나는 그저 두려움이 앞서 못 본 거 같네요.
상황에 따른 조바심이 서로를 힘들게 하고.
그래서 어긋나듯 삐걱거렸지만 결국 솔직하게 터놓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네요.
그 과정이 재밌었어요. 말을 좀 해라 싶긴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진짜 짜증.
그래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사랑하는 믿음직한 존재로 하나가 일어설 수 있었네요.
이후는 진짜 달달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해피엔딩이라 좋았고 신도 많이 눈도 즐거웠어요.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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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절벽 위의 꽃은, 흐트러지고 싶다 3부 (한정판) [루비] 절벽 위의 꽃은, 꺾이고 싶다 5
사쿄 아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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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우여곡절이 후반에선 달달 그 자체로 마무리되었네요. 행복한 두 사람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해피엔딩 좋아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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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애일과 신부 2 (한정판) [라르고] 애일과 신부 2
나기사 아유무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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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신화와 오메가버스가 결합된 작품이라 더 신선하고 흥미로웠어요.
1권에 이어 진정한 짝으로 탄생한 쿠로와 루카.
알파 쿠로와 함께 영생을 살아가게 된 루카는 오메가라 둘은 가족계획을 하게 됩니다.
정말 달달함 최고를 찍는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이었어요.
그 행복에 설탕 한 스푼 더 넣은 예쁜 결론이 잠깐 나옵니다만 이후는 시간을 거슬러 평탄하지만은 않은 과정을 담고 있어요.
쿠로의 친구들(?)도 나오고 신들이 루카를 참 많이 도와주고 지켜주는 거 같아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과정에 서로가 간직한 과거의 편린들이 나와 조금은 마음 아픈 부분들도 있었지만 서로가 존재함으로서 살아가는 이유가 생기게 된 점이 참 운명이다 싶었습니다.
소중한 존재로 인해 치유되는 과정도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내용도 좋지만 신도 많아서 눈도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둘을 보는 게 좋은데 행복과 불안은 양면같아서 ㅠㅜ 아직은 시간이 걸릴 거 같네요.
이야기는 3권으로 이어집니다.
이제는 진짜 근심걱정없이 사랑하기만 하는 행복 가득한 날들을 기다려봅니다.
한정판 특전도 번외편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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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고화질] [라르고] 애일과 신부 2 (한정판) [라르고] 애일과 신부 2
나기사 아유무 지음 / (주)조은세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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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커플입니다.^^ 1권에 이어 조금 더 달달함 업이 되었네요. 서로가 과거를 치유하게 도와주는 존재가 되는 게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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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루비] 별을 붙잡다
우노 유키아키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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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인 레오는 술에 취한 손님 호시카와를 줍습니다.
얼떨결에 잡아먹힌 이후 술이 약하면서도 자주 방문하고 몸은 허락하지만 사생활은 비밀인 남자가 신경이 쓰이죠.
자신 외에도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나만 상대하지란 생각을 하게 되고 아주 자연스럽게 연정이 생겨납니다.
어른스러우면서도 어딘가 부족한 귀여운 부분이 있고 사랑스러운 호시카와.
시작은 얼떨결이었지만 진지하게 첫사랑을 시작하는 레오네요.
그러다 우연히 이름과 소설가임을 알게 되고 그의 다른 상대도 알게 되면서 조금씩 사생활도 파악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함을 알게 된 후 안정적인 연애를 하게 되지만 어느 날부터 갑작스레 연락이 안 되는 호시카와인데?!
순진하고 다정하면서도 한결같은 레오와 과거의 상처가 트라우마가 되어 사랑을 믿지 못하고 겁쟁이가 되어버린 호시카와.
더 커져가는 마음에 혹시나 또다시 버림받을까 두려워 스스로 멈춰버리고 자신을 보호하려는 비겁함이 있네요.
잠수이별은 정말 최악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좀 짜증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변치않고 유지하며 기다린 레오의 사랑이 더 커 보였습니다.
소설가인만큼 어찌보면 흔한 설정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두 사람.
그리고 이제는 사랑을 믿어보고자 하는 호시카와라 다행이었습니다.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레오가 호시카와를 치유해주는 과정이 좋았어요. 서로의 복잡한 심정을 그려낸 장면들도 좋았고요.
신은 적당히 들어있고 내용전개와 인물들의 감정의 흐름을 잘 그려냈다 생각합니다.
과정이 좀 짜증나기도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그림체도 단정하고 예쁘고 좋았어요.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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