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장하고 순박한 아인공과 그를 이용해 위태로운 후궁의 자리를 지키고자 한 수의 이야기였어요. 첫 시작은 계획적이었지만 함께 지내면서 공의 다정함에 끌리고 아끼게 되고 마음이 가게 되면서 위기가 찾아오네요.왕이 너무 미워서 화도 났지만 다행히 개인적으로 바라던 전개가 되어 한시름 놨어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지어져 다행이었습니다. 작화도 독특했고 내용이 무척 특이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신도 나름 많아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