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한 동거 중 갑작스런 출장으로 멀어지게 되면서 외로운 마음 속에서도 더 커져가는 사랑을 그려냈어요.새로운 인물도 나오고 서로의 관계에 이름을 붙여가는 과정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약간은 뜬금없는 선언이었지만 그게 더 지속될 미래를 보여주네요. 안정적이면서도 가슴 충만한 둘의 사랑을 잔잔하면서도 에로도 가미해서 부드러운 시선으로 그려냈습니다. 따뜻한 작품이었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