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동경하는 스트리머의 목소리를 듣고 만난 인물은 과묵한 너드타입의 주인공. 인정할 수 없다 생각하는 쪽과 밝혀지면 곤란하니 협박으로 입막음을 시키는 쪽이 엮인 내용이었습니다. 게임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하며 친해지고 그의 세계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과 비밀을 지키기 위한 과정들이 그려졌어요. 동경이 사랑으로 바뀌고 우정이 연정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 새로운 캐릭터도 나타나고 약간 정신없기는 합니다만 아무튼 서로의 세계를 구축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둘이네요. 표지에 딱지가 없는 것처럼 이 작품 가벼운 키스 정도만 나오네요. 연인다운 모습이 부족해서 2권이 나와주면 좋겠어요.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