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면서 쓸데없는 고민이 생겨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오해를 사기도 하고 여러 일들이 벌어지지만 그걸 극복하고 둘 사이가 더 깊어지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속권이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해 둘을 부추기네요. 정말 좋은 친구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여서 이 캐릭터 좀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네요.
언제나 열심히하고 진지한 수와 다정하고 수한정으로 참 좋은 사람인 공의 조합이 좋았고 에로하기도 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화도 예쁘고 내용도 재밌었어요.